• [유쾌한] (혐오)티눈 뽑기.jpg2015.05.19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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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 개
안아픈가...
아픕니다 걷기 힘들어용
그래도 확실히 해결되었으니 회복만 하면 신나게 움직이시겠네요;;
시원하시겠습니다~
신기하긴 하네...
볼 때마다 속이 후련~
뭔가 시원해 보이네요 ㅎㅎ 뻥뚫린기분
티눈 조금씩 뜯어내는건 봤지만 저렇게 이빨?? 뽑듯 뽑힌건 첨보네요
독한 분이 시네ㅋㅋㅋ
전 라이터로 한달 내내 살짝 살짝 지지니까 나중에 죽어서 톡 빠지던데
저같은 경우 물약처럼 바르면 딱딱하게 굳는 티눈약을 한 달여를 발라서 없앴습니다.
주구장창 바르면서 굳으면 잘라내고 잘라내고 하다 보니 위의 사진보다 큰 티눈이 어느샌가 없어지더군요.
이거 진쩌 좋더군여
피보면서도 뽑으면 속시원한게 티눈
전 손톱 깍기 가위신공으로 제거 했는데 독하시네요
저러다 자칫 잘못하면 감염되서 썩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왕 저도 발에 하나있는데

해보고싶다
  • Leon1
  • 2015/05/19 PM 07:37
저도 왼 손에 저렇게 나서 한 방에 뽑은 적이 있는데 진짜 피가 철철~ 남
  • gar
  • 2015/05/19 PM 07:37
저도 비슷한위치에 티눈 저렇게 뽑혔었는데 ㄷㄷ
  • YuGo
  • 2015/05/19 PM 07:37
저도 뽑아봤었는데

피가 줄줄 세어나오던......ㄷㄷ
왠지 통쾌하다
으아..

항생제 꼭 먹어야 할 듯
개후련
되도록 소독 철저하게 하시고 항생제도 좀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 티눈 엄청 많아는데...저렇게 심하지는 않아가지고
피는 안보고 치료됨..저걸 보니 정말...일찍 치료하길 잘한듯..
나도 티눈약 붙이고 다니면서 누래진 부분 손톱깎이로 깎아내면서 없앴는데
근데 티눈은 왜 나는건지?
저도 군대가서 티눈 처음 생겨봐가지고

후벼파서 겨우 뽑음 ㅋㅋㅋ
저 짤 주인공이 걸린건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라네요.

http://m.blog.naver.com/dpepper/66631001
저는 티눈 패치 붙이고 불린 다음에 손톱깎이로 잘라서 없앴는데...
아무튼 그 심을 뺄 때의 쾌감이란...
티눈이 뭐지... 궁금..
대충 생긴게 동그랗게 생긴 굳은살 같음..
예전에 검지손가락에 티눈 있어서 티눈약으로 불려서 떼고.. 손톱깎이로 잘라내고해도 사라지질 안던데.. 계속 무심결에 뜯어내다보니 사라지던...
저도 뽑았네요.. 15년간 쭉~ 달리면 아프고 하니깐..
그냥 한번 뽑아보쟈 해서.. 손톱으로 이리저리 후벼서..
피바다를 만든후에.. 살 가운데를 철사로 찔러서..감각이 느껴지기전까지 뚫고
했다죠 그후 뽑아서..다행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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