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전세계 군대 행군속도.jpg2015.07.20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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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X빠지게 뛰었네...,,,
몽골은 진짜 맘만 먹었으면 유라시아대륙 동쪽끝부터 서쪽끝까지 다 삼킬수도 있었을텐데ㅋㅋㅋㅋㅋ
여러 기록을 봐도봐도 경악스러운 인간들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말 타고 있다 해도 정말 대단하다;;;;
사람도 지치고 말들도 지치고 어휴
몽고족이야 뭐 한 사람이 말 5마리를 끌면서(한 마리를 타고 네 마리는 끌고...) 지치면 갈아타고 지치면 갈아타고 했으니...
중국 나머지 27만명 어디갔냐..ㅋㅋㅋ
만리장성의 벽돌이 되었다 합니다.
ㄷㄷㄷ..
1~4위 중에 3개는 말이니까 그나마 이해라도 되는데 홍군 대장정은 진짜 뭔가요.
130Km면 24시간 내내 걸어도 힘든 거리고 잠자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계속 뛰어갔다는 건데...;;;
30만출발3만도착 ㅎㄷㄷ
뼈속부터 바바리안
몽고는 저걸로 전투했으니 상관없는데 중국꺼는 속도가 빠르면 뭐하나... 병력 90%가 낙오라는건데 그래가지고는 제대로된 전투도 못할텐데...
장판파 처럼 싸우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론 튀는거였음
고려가 몽고에게 당했을때 기마병 20기가 내려왔다지...
특전사는 전쟁중이 아니라 훈련중이니 제외해야
대장정은 모택동이 국민당에 쫓기는 상황이니까 행군이 아니라 도망아니냐?



장정(長征)은 홍군(紅軍)이 국민당군의 포위망을 뚫고 370일을 거쳐, 9600km의 거리를 걸어서 탈출한 사건이다. 대서천(大西遷) 또는 대장정이라고도 한다. 군사적으로는 대실패의 패주였지만 중국 전역에 홍군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중요 핵심 지도자급 인물들이 생존했으며 홍군의 전략 전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건이었기에 중국 공산당 발전의 중대한 계기요 승전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장정을 통해 홍군의 전략이 게릴라전으로 바뀌었고 마오쩌뚱이 핵심 지도자로 부상하였다.
한국 전쟁이나 임진 왜란 같은 경우는.. 승만이하고 선조 튀는 속도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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