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3D 프린팅의 기적.. 뼈암 10대 여학생 일어났다.jpg2015.07.24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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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건강웰빙 국민일보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0724022505168&RIGHT_LIFE=R6)



세브란스병원이 골육종을 앓던 여학생의 몸에 꼭 맞게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왼쪽 골반뼈. 오른쪽 사진은 골반뼈 위치를 보여주는 모형이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골반뼈에 암이 생겨 장애를 겪던 10대 여학생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맞춤형 골반뼈를 이식받고 1주일 만에 걸을 수 있게 됐다. 이 학생은 기존 방법으로 치료할 경우 하반신 마비 위험이 있었지만 최신 의료기술 덕분에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댓글 : 7 개
역시 3D프린팅은 의료분야에서 제일 강하죠. 현재로서는.
근데 10대 학생이면 아직 성장기 아닌가 뼈도 더 커지고 그러는거는 상관없으려나
안그랬으면 좋겠지만...
시간이지나면서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겠죠ㅠㅠ
저긴 성장이랑은 관계 없는 곳일걸요?
그리고 골반뼈는 티타늄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니
강도에도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뼈를 심은건가 대단하네
뼈에 붙은 힘줄이라던가 신경들도 다 안전하게 가능한가부네
그런건 아니라고 합니다. 반만 잘라서 이식한 이유가
전부 잘라버리면 신경이 끊어져서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티타늄과 본인뼈와의 물리적인 밀도나 탄성이나 마찬에대한 버팀도 다를텐데,
장기적으로 걸으면서 티타늄과 맞닿는 뼈부분에 무리는 않올까 걱정이되네요.
물론 지금당장 걷게했다는게 중요한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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