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남자들이 원하는 휴가.jpg2015.07.31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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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 하루종일 신경안쓰고 게임하고 저녁에 친구들하고 술먹고.....

댓글 : 15 개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이것이 진정한 휴가죠!아무생각없이 친구들하고 게임하고 밥먹고 술먹고..크..
진짜 부럽다..

전 그냥 여친이랑 가려고 남이섬에 통나무펜션 예약했어요
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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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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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2)
  • Groot
  • 2015/07/31 PM 04:27
거기 냄새 벌레.....
  • rudin
  • 2015/07/31 PM 04:28
전 진지하게 사진쪽이 더 부러워요 ㅋㅋ.
사진속이 더 부러움ㅋㅋ
와 사진만 봐도 행복해 ....
  • JOSH
  • 2015/07/31 PM 04:27
여자가 없군, 완벽해!
꼭 어디가는게 휴가가 아니라 평소의 일들을 잊고 즐겁게 쉬는것이야 말로 휴가라 생각하는데 저런 휴가면 개꿀.
저흰 친구들끼리 매년 2-3일정도 팬션빌려서 저러고놉니다

먹고 자고 싸고 술마시고 자고 먹고 놀고
천국이란 존재하는구나...
몇몇 결혼 못한 친구들이 있는데 아지트를 하나 마련해서(친구 집이라던지, 사무실 한켠에 있는 쪽방이라던지...) 정말로 저러고 놉니다. 결혼한 친구들은 그 환경을 정말 부러워 하더라구요. 저도 그 생활에 빠져서 주말마다 그곳에 놀러갔습니다. 한참 빠져있을 때는 '아...결혼 안하고 정말 이러고 살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싶은 기분마저 들었는데, 그것도 기간이 길어지니까 무의미하게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쉬는것도 계속되면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열심히 일한 뒤의 휴식이 꿀맛이지.
애들 하고 모여서 놀다 보면 결혼한 애들은 pc방가도 되냐고 허락을 받지...
한시간이 기본이고 3시간 정도 있다가 오라고 하면 환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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