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진여신5 벤전스 1회차 엔딩 소감2024.06.22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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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59시간 악마수집 95%로 엔딩 봣습니다


스위치 무인판을 3회차 해서 이번에는 복수의 여신편으로 1회차 했습니다.


일단은 가장 좋은점은 아무래도 PC로 하니까 프레임도 좋고 그래픽도 깔끔한게 마음에 들엇습니다


스토리는 무인판 보다 더 나앗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소5 무인판 보다 로얄버전이 마음에 안들엇는데


벤전스의 경우에는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많이 달라서 마음에 들엇습니다.


추가된 악마들도 매력적이고 괜찮앗고 서브퀘스트도 많아서 끝까지 재미있게 한거같네요


특히 카디슈투 여마들은 성능도 괜찮고 매력적 이엿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인판에서 문제엿던 맵구성 문제는 여전해서 괜히 빙빙 돌아가야되거나 고저차 확인이 안되는건 아쉬웟습니다.


특히 마지막 던전 만고의 신전은 무인판이나 벤전스나 완전 똑같앗는데


여전히 정말 대충만든 던전이라고 생각되네요.


작은 단점들이 있지만 무인판에서 확실히 파워업되서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앗습니다.


조만간에 2회차로 창세편도 한번 다시 해봐야겟습니다.



댓글 : 7 개
무인판 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처음에 나왓던 기본 버전인 스위치판을 말하는 겁니다 ㅎㅎ
초기에 장기 시리즈화 계획없이 시작한 애니메이션등이 인기가 좋아 부제가 붙은 후속작이 나오게 되고
초기작의 제목이 전체 시리즈의 대명사가 되었을 때 초기작만을 지칭하면서 전체시리즈를 뜻하는 것과 구분짓기 위해
"XXXX~ 무인편"이라고 표현합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AG,DP 이전의 첫방영시리즈를 무인편이라고 부르던게 우리나라에도 정착이 되어 생긴 일본식 신조어입니다.
건담에서 아무로레이가 주인공인 79년판 건담을 이후의 부제가 붙은 건담시리즈와 구분하기 위해서 퍼스트 건담이라고 하듯이 말이죠.
지금 플레이중인데 맵은 여전히 최악인듯 합니다.
다행히 후반에는 스토리가 바뀌는가보군요. 저도 스위치로 했던지라 새로운 루트만 진행중인데 초반에는 별다를게 없어서 걱정했거든요.
중반부터 확 달라져서 꽤 괜찮앗습니다 ㅎㅎ 맵은 차기작이 나오면 개선좀 했으면 좋겟네요
전 창세편 무인판에서 깼던걸 또 깨는중입니다 2회차는 복수편 하려고요 지금 모든 미망이나 퀘스트 깨면서 가는중인데 아직도 46시간이네요 하드난이도로요
마왕성 다시오니 피곤해집니다
마왕성 바람트랩 기억나네요 ㅋㅋ 극혐이엿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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