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k] 하드에서 찾아낸 추억의 도트.2016.11.29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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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정리하다가 다시 보게 된 자작 도트입니다.

 

2008정도에 찍었던 물건이니 어언 9년정도 되어가는 물건이네요.

 

그 때 처음 찍었던 애니메이션 도트로

 

달랑 이 두개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 회사에 취업을 했다는 믿기지 않는 과거가 있네요.

 

어찌보면 그때 이 후로 고생의 정점을 찍게 된 계기가 되기도...


 

지금은 잘 다니던 회사가 휘청해서 방황하는 몸이 되었습니다만

인간 뭘 하던 꾸준히 파다보면 길이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합니다.

댓글 : 13 개
헐 -_-)

이걸 직접 찍으신건가요? 이걸로 취업도 하셨다니... 정말 소중한 작품인 듯;
  • acami
  • 2016/11/29 PM 10:49
네. 정말 각별한 녀석들이예요. 당시 생각도 들고.. 추억이죠.
도트의 맛이 느껴집니다 ㅎ
  • acami
  • 2016/11/29 PM 10:49
도트는 정감이 가죠. 사장되어가는 기술이라 슬플 뿐입니다.
Owlboy라는 인디 게임 추천합니다, 8년동안 찍은 도트게임인데 그래픽에 극찬이... 사장되어가긴 하지만 추억을 살릴 순 있을지도?
도트는 게이머의 몸과 마음에 이롭습니다. 'ㅅ')b
  • acami
  • 2016/11/29 PM 10:49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
와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cami
  • 2016/11/29 PM 10:52
와.. 무슨 스토커냐.
좀 손보고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올리시면 좋을수도 있겠어요.
  • acami
  • 2016/11/29 PM 10:55
으음 그 정도는... 팔 물건이 되려면 상당히 손을 많이 써야할걸요..
네오지오 포켓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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