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나이가 드니 한정판 욕심이 사라지네요2015.06.27 A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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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한정판, 예약판에 환장했었는데

요즘은 DL이 그냥 편하네요


어제도 아틀리에 한정판 친구가 너무 갖고 싶다는

말투여서 일반예판하고 맞교환했네요

평소라면 뭐임마 했을텐데...
댓글 : 5 개
저도 왠지 나이를 먹으니 물욕이 사라져서..
게임도 편한 스팀이나 DL로만 하게되고, 피규어도 한개 남겨놓고서는 다 창고행이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컬렉션을 해도 정작 그때뿐인 만족이고 나중엔 샀었는지 조차 잊고 살아가니까요...
그래도 언젠가 한 번 꺼내나 본다면 의미는 있는거겠죠.
콘솔을 언제까지 갖고있을지를 모르겠어서 이제 DL구매는 중단했습니다.
저도 한정판 몇개 샀었는데
시간 지나니 진짜 의미없는 짓처럼 느껴짐 --;;;
한정판은 그렇다치지만 전 아직 게임이나 영화는 무조건 디스크판으로 삽니다.
DL판이 뭐... 다른데서도 뿅 다운받으면 되니 들고다닐 필요 없어서 좋긴 한데...
스팀처럼 어지간히 할인하지 않는 이상 아직은 내 손에 쥐는게 있어야 흐뭇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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