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로로나,토토리,메루루의 아뜨리에 시리즈 클리어

일러스트에 반해서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오랜만에 피가 끓는 플레이를 했네요.

남캐는 그냥 싫어해서 보통 사용 안하는데

아뜨리에 시리즈의 남캐들은 참 괜찮은 녀석들이더군요.

공무원에서 하루아침에 일용직 노동자가 된 스텔크 를 볼때마다 씁슬하더군요.

스텔크 필살기 때문에 자주 데리고 다녔었는데 3에서의 필살기는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ㅎ

메루루는 처음 볼때 웬지 싸가지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착한 아이 여서 맘에 들었습니다.

미미 관련 이벤트를 재미있게 봤는데 솔직해지는 버섯 먹은 다음에 한말 듣고 소름이ㅋㅋ


"내가 같이 목욕하고 싶어하거나 같은 이불 덮고 자고 싶다거나..."

츤데레에서 갑자기 그냥 변태로ㅋㅋㅋ



9월은 바쁠거 같아서...한가해질때 트로피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체체나 메루 파멜라나 후아나 같은 애들의 모핑에 뒷전으로 밀린 로로나 선생도 나름대로...

[Semico]

일어를 그냥 플레이 하신겁니까?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