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갖고 있는 포터블겜기2012.02.13 AM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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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타를 사오면서 소니계열 휴대용 겜기만 4개를 기록해버렸네요...ㅡ.ㅜ

아직 포장도 안뜯은 헌터즈 모델은 정말 1년간 존재가 잊혀져 있다가 엇그제 생각 나더군요.

팔던지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갖고는 있는데....



밀봉 안 뜯은 헌터즈 제외하고 플레이 가능한 겜기들.

05년도에 구매한 1000번도 아직 생생하게 잘 돌아갑니다...그래봐야 현역 은퇴 지만요.

3천번대 킹덤하츠 모델이 현역이라 할수 있겠지만...작년에 하츠네미쿠 2nd 이후로 꺼내본적도 없는 기분이네요.

아....생각해보니 블랙락슈터 더 게임 이후로 봉인이었네요...ㅋㅋ

DSL 도 몇일전에 현역 은퇴...06년에 구매 아직도 매우 잘 돌아갑니다 가끔 L버튼이 잘 안눌릴때도 있지만요...



비타는 좀 번거로운점 몇몇개 빼고는 만족 합니다.(외장형 디스크로 바로 안잡히는 점 정도...)

테스트용 으로 집어넣은 PSP겜은 갓오브워 인데 처음엔 엄청 도트만 보여서 초실망 했는데

필터 깔아 주니깐 매우 할 만해지더군요. 십자키가 작아져서 좀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설정에서 오른쪽 아날로그에 대응 시켜놓으니 정말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만....

근데 ㅆㅂ...UMD 산건 뭐 이제 어쩌라는 건지...젠장...다운 받은게 많기라도 하면 모를까...용량도 없고..ㅜ.ㅜ

개소니 씹새들 이건 욕을 안할수가 없네.

아...그리고 비타에서 가장 맘에 들던 기능은 바로 스샷 기능입니다.









물론 스타트 버튼이 병아리눈물 만큼 작아서 누를때 겁나게 불편한거 빼고는요....ㅡ.ㅡ

무슨 생각으로 버튼을 저렇게 만들었는지..ㅋㅋ

그래도 만족하는 기기 입니다.

그라비티데이즈 한글판 나오면 그거 사고 그거 깨면 한동안 봉인 될거 같은 비운의 기기지만요.
댓글 : 7 개
우와 많이도 가지고 계시네요
비타를 맨뒤에 넣으니 상대적으로 안커보이는 효과
언챠 땜에 사고 싶었는데 ㅠㅠ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p4g나오면 구매할예정.
프로게이머시네요 ㅠㅠ
역시 군대 갔다와서 사자는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
정말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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