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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담배 관련글 추가 의견2013.07.05 PM 11:19
댓글로 작성하다가 댓글 자체가 너무 길어지길래 그냥 새글로 다시 올려요.
야구보고 왔는데(넥센팬입니당ㅋㅋㅋ) 대응을 많이 해주셨더군요
나불군 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서로간의 이해가 있는 행동이 중요하지요.
흡연자를 매도하시는 루시에드님 같은 경우엔 흡연자 전체가 모두 똑같다는 오류를 범하고 계셔요. 흡연자 개개인의 성향과 행동 패턴의 차이는 전혀 생각하고 계시지 않고 있는데, 그런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먼저 욕설하시면 본인이 인지 부조화를 갖고 있다고 홍보하는 글 뿐이 안됩니다. 제 생각에 대응 해주신 건 정말 감사드릴 일이오나, 제가 쓴 글의 목적성에 어느정도 부합되는 제대로 된 논점과 확실한 분석을 갖춰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사람 하나하나의 개인의 행동패턴이 전부 다 다른데 어떻게 그걸 일체화 시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건지 그건 평소 어떤 한 시츄에이션을 평가할때 가정과 비 가정의 구분을 제대로 짓는 지에 대해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아가 어가 되고 어가 아가 된다고 가정해도 실제로 아가 어가 되과 어가 아가되는건 아닌데, 아가 어가 되고 어가 아가 된다고 실제로도 그렇게 판단하시면 루시에드 님이 쓴 글을 보는 입장에선 참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욕설을 꺼내신건 조롱의 대비해서 욕설을 쓰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조롱 이전에 자신이 한 말에 있어서 욕설은 조롱보다 더 한 비도덕적 행동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본인이 다른 사람을 조롱한다고 비판하여도 본인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하등 나을 꺼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여왕벌레 전효蟲도 같이 욕하시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ㅜㅜ
루시에드님이 덕후계층이 흡연 혐오자가 많다는 것을 이해 할수 없다고 보셨는데,
실질적으로 담배를 싫어하는 계층이 서브컬쳐 컨슈머가 차지 하는 인구는 당연히 적죠. 애초에 전체 사회생활 활동 인구중에서 서브컬쳐 컨슈머 비율 자체가 낮으니까요. 다만 제가하는 얘기는 서브컬쳐 컨텐츠 컨슈머, 즉 덕후 계층이 전반적으로 자라온 환경이나 문화적 접점에서 등의 이유로 흡연 혐오 비율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덕후만 담배를 싫어한다는 이야기로 비약 하시면 안되죠. 제 글 다시한번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Itsnothumanyet님의 말에 동일선상으로 올려놓고 비교를 하자는게 아니라, 담배를 좋고 싫고의 비교를 표출한 수준인데 제글이 너무 길었나요? 물론 사람 하나하나가 서로간에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는거고 그걸 보충하는 법적 근거나 도덕적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렇게 가정하게 된다면, 간접흡연보다 가스불 사용의 폐암유발률이 더 높은 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SEGADC님이 비약적이라 판단했는데, 저 기준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그런편이기도 했구요.
일단 비약이전에 덕후들이 모두 흡연을 혐오한다라는 전제가 아닌, 덕후들 중에서 흡연 혐오자 비율이 높은편같다 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표현을 제대로 못했었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 56 개
- ShangriLa♡
- 2013/07/05 PM 11:22
결국 흡연자 비흡연자도 싸잡아서 욕하는게 문제인 듯
- I루시에드I
- 2013/07/05 PM 11:26
저는 딱히 흡연자를 매도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흡연이라는 행위에 의해 비흡연자가 피해를 받는 건 사실이니까 그걸 적은 것 뿐입니다.
[일단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는 건 주로 덕후들이라는 말부터 별로 설득력이 없군요]
여기 어디에 덕후만 담배를 싫어한다는 의미가 있죠? 제가 [주로]라는 말대신 [모두]라는 단어를 썼다면 말이 됩니다만..
인지부조화란 말은 절 도발하려고 쓰신 건지 모르겠으나 그런 말은 직접적인 욕보다 더 나쁜 것 같습니다.
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참지요. 그리고 담배 얘기하는데 왜 가스불이 나오죠.
[쟤가 더 나쁜데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 라는 식의 주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끝으로 제가 왜 욕설을 한 비도덕적인 사람으로 매도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그 어떤 욕설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건 누구일까요.
단지 흡연이라는 행위에 의해 비흡연자가 피해를 받는 건 사실이니까 그걸 적은 것 뿐입니다.
[일단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는 건 주로 덕후들이라는 말부터 별로 설득력이 없군요]
여기 어디에 덕후만 담배를 싫어한다는 의미가 있죠? 제가 [주로]라는 말대신 [모두]라는 단어를 썼다면 말이 됩니다만..
인지부조화란 말은 절 도발하려고 쓰신 건지 모르겠으나 그런 말은 직접적인 욕보다 더 나쁜 것 같습니다.
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참지요. 그리고 담배 얘기하는데 왜 가스불이 나오죠.
[쟤가 더 나쁜데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 라는 식의 주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끝으로 제가 왜 욕설을 한 비도덕적인 사람으로 매도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그 어떤 욕설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건 누구일까요.
- Sandwitch
- 2013/07/05 PM 11:32
비교대상이 아닌 걸 비교 하시는게 많습니다.
오후반에는 애완견 문제(소음, 대소변 등)와 흡연을 비교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저녁반엔 가스불과 흡연을 비교하시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길가면서 버너들고 다니면서 가스불 쓰는 사람은 없자너요?
그나마 술과 흡연은 비교 대상이 되긴 하지만...
오후반에는 애완견 문제(소음, 대소변 등)와 흡연을 비교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저녁반엔 가스불과 흡연을 비교하시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길가면서 버너들고 다니면서 가스불 쓰는 사람은 없자너요?
그나마 술과 흡연은 비교 대상이 되긴 하지만...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32
미선킴// 무슨놈의 글이 똑같은 내용을 9줄이나 길게써... 요약하셔야할듯
난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덕후들 중에 흡연 혐오자가 많다는것과 가스로 인한 피해를 거론한건 이해가 안가네...
1. 덕후들 중 흡연 혐오자가 대거 나온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있는가?
2. 간접흡연은 타인에 의한것이고 LPG가스에 의한것은 본인에 의거한대 무엇이 성립된다는 것인가?
난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덕후들 중에 흡연 혐오자가 많다는것과 가스로 인한 피해를 거론한건 이해가 안가네...
1. 덕후들 중 흡연 혐오자가 대거 나온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있는가?
2. 간접흡연은 타인에 의한것이고 LPG가스에 의한것은 본인에 의거한대 무엇이 성립된다는 것인가?
- 미선킴
- 2013/07/05 PM 11:33
흡연이라는 행위의 모든 비흡연자가 피해를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흡연자가 모두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극도로 혐오하는건 주로 덕후들 이란 말 자체가 극도로 혐오하는 계층 비율에서 덕후들이 많다는 표현의 범위적인 부분에서 중의해석이 충분히 가능한 표현이라고 보이는데 개인간의 해석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욕설에 관해선 다시 읽어보니 "우리집 불났다"님이었네요. 댓글이 붙어있다보니 잘못봤네요. 이건 정말 큰 착오고 실수네요. 사과를 받아주실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34
흡연벌레와 일베벌레의 공통점 : 정상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근거로 논리를 펼친다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34
선택적지각// 님도 주인장과 다를바 없는듯?
무슨 근거로 공통점을 연관짓는지 ㅋㅋㅋ
간접흡연과 가스 연관짓는거랑 다를게없네
무슨 근거로 공통점을 연관짓는지 ㅋㅋㅋ
간접흡연과 가스 연관짓는거랑 다를게없네
- 흰곰총각
- 2013/07/05 PM 11:35
간접흡연보다 가스불 사용의 폐암유발률이 더 높다는 거 정말인가요?
- 미선킴
- 2013/07/05 PM 11:36
Sandwitch님과 산마을농사꾼님도 지적해주신 봐와 같이 가스불과의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보셨는데
제가 포착한 것은 간접흡연이 직접적으로 사람 신체의 피해를 가장 크게 주는 "폐암"유발률에 대해서 접근을 해봤습니다만, 그 쪽에 대해서 비교 대상이 아니고 논점에서 어긋난다고 여러 분들이 그러시면, 제가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네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딱히 비교가 필요하다는게 아니라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해봤는데, 그럼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거네요.
제가 포착한 것은 간접흡연이 직접적으로 사람 신체의 피해를 가장 크게 주는 "폐암"유발률에 대해서 접근을 해봤습니다만, 그 쪽에 대해서 비교 대상이 아니고 논점에서 어긋난다고 여러 분들이 그러시면, 제가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네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딱히 비교가 필요하다는게 아니라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해봤는데, 그럼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거네요.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36
미선킴// 맞는말인데 문제는 논점에 안맞는 예시임
사과품종을 이야기하는대 수박을 말하는것과 같음
사과품종을 이야기하는대 수박을 말하는것과 같음
- 미선킴
- 2013/07/05 PM 11:37
흰곰총각//예.. 제가 전문적인 논문을 뽑아드리긴 힘든데, 예전에 병원 다큐 관련 TV매체에서 간접흡연 피해보다 가스불사용에 따른 폐암 유발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 지나가던행인
- 2013/07/05 PM 11:39
쉬운 말을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되게 복잡하게 써놓으셨네요 조롱이 욕설보다 비도덕적이라 하셨는데 지금 님이 하고 계신게 조롱이라고 하는겁니다 말투만 정중하다고 해서 에의가 바른게 아니죠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40
Sandwitch// 애완견의 소음문제와 대소변 문제는 비교해도 될 문제일탠데
결국 남에게 피해가 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니까요
결국 남에게 피해가 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니까요
- 미선킴
- 2013/07/05 PM 11:41
덕후들중 흡연 혐오자가 많다는 걸 제가 아는건 앞서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제 경험적 근거라 산출적인 것이나 하는 통계적 자료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경험적 근거를 산출적 통계로 요구하시는 거면 저도 곤란한데, 다만 이런 논란이 있는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가 더 많은건 다른데서도 여러번 봤구요.
덕후 유저들 비율이 많은 루리웹에서 이런 논쟁이 많은 이유도 그 경험적 근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제가 느낀 경험적 근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어문계열인 제 전공과 교사직업이 조금 있는데, 앞글에서 예시로 든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제 경험적 근거라 산출적인 것이나 하는 통계적 자료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경험적 근거를 산출적 통계로 요구하시는 거면 저도 곤란한데, 다만 이런 논란이 있는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가 더 많은건 다른데서도 여러번 봤구요.
덕후 유저들 비율이 많은 루리웹에서 이런 논쟁이 많은 이유도 그 경험적 근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제가 느낀 경험적 근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어문계열인 제 전공과 교사직업이 조금 있는데, 앞글에서 예시로 든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41
지나가던행인// 조롱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ㅋㅋ
내가보기에 위에 9줄은 상대방이 잘못된걸 지적하고 주인장이 생각하기에
맞지안는말을 하니 안타까워서 쓴걸로 보임
내가보기에 위에 9줄은 상대방이 잘못된걸 지적하고 주인장이 생각하기에
맞지안는말을 하니 안타까워서 쓴걸로 보임
- I루시에드I
- 2013/07/05 PM 11:43
산마을농사꾼// 조롱당한 당사자입니다. 조롱맞습니다.
- 미선킴
- 2013/07/05 PM 11:43
지나가던행인님! 바로 맞히셨어요! 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조금 꼬아 써본건 맞아요. 제 버릇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지적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바로 맞추셨네요 ㅋㅋㅋ 저도 예의가 바르다고 볼수있는 사람은 아니지요~
지적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바로 맞추셨네요 ㅋㅋㅋ 저도 예의가 바르다고 볼수있는 사람은 아니지요~
- 흰곰총각
- 2013/07/05 PM 11:44
흡연하지 않는 주부들에겐 간접흡연보다 가스불사용에 의한 유독가스 흡입이 폐암 유발 원인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는데요. 그냥 간접흡연 자체와 가스불사용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나 연소가스를 비교해본다면 발암물질로서의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날 텐데요 혹시 비흡연 가정주부의 폐암 원인에 대한 내용을 오해하신 거 아닌가요?
이야기는 알고 있는데요. 그냥 간접흡연 자체와 가스불사용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나 연소가스를 비교해본다면 발암물질로서의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날 텐데요 혹시 비흡연 가정주부의 폐암 원인에 대한 내용을 오해하신 거 아닌가요?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44
미선킴 Info 친구신청삭제수정2013/07/05 PM 11:43
지나가던행인님! 바로 맞히셨어요! 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조금 꼬아 써본건 맞아요. 제 버릇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지적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바로 맞추셨네요 ㅋㅋㅋ 저도 예의가 바르다고 볼수있는 사람은 아니지요~
ㅉㅉ 본성을 드러내는군
지나가던행인님! 바로 맞히셨어요! ㅋㅋㅋㅋ 의도적으로 조금 꼬아 써본건 맞아요. 제 버릇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지적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바로 맞추셨네요 ㅋㅋㅋ 저도 예의가 바르다고 볼수있는 사람은 아니지요~
ㅉㅉ 본성을 드러내는군
- 우주공돌
- 2013/07/05 PM 11:44
가스불사용은 본인이 결정하지만 간접흡연은 본인이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부적절한 예고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흡연하는 사람들을 욕할 근거도,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흡연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이 똥싸는거 나쁜 일 아닙니다. 근데 거리에서 똥싸면 나쁘죠. 아주 간단한 이야깁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흡연하는 사람들을 욕할 근거도,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흡연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이 똥싸는거 나쁜 일 아닙니다. 근데 거리에서 똥싸면 나쁘죠. 아주 간단한 이야깁니다.
- Sandwitch
- 2013/07/05 PM 11:44
산마을농사꾼//
제가 비교대상이 안되냐고 한 이유는요. 피해를 발생시키는 주체의 문제이지 그 물건이 문제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담배와 애완견 둘다 사람이 문제이지 애완견과 담배가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애완견과 담배 둘다 그 관리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문제를 발생시키느냐 마느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애완견 소음 문제나 담배는 주인인 사람의 사용행태의 문제이지. 그 둘이 비교대상이 되서
둘 중 어느게 더 나쁘냐? 라고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비교대상이 안되냐고 한 이유는요. 피해를 발생시키는 주체의 문제이지 그 물건이 문제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담배와 애완견 둘다 사람이 문제이지 애완견과 담배가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애완견과 담배 둘다 그 관리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문제를 발생시키느냐 마느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애완견 소음 문제나 담배는 주인인 사람의 사용행태의 문제이지. 그 둘이 비교대상이 되서
둘 중 어느게 더 나쁘냐? 라고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 미선킴
- 2013/07/05 PM 11:44
다만 루시에드님께 했던 조롱은 지금 저 글을 수정하긴 조금 뭐해서 첨하자면, 아무래도 제가 큰 "우리집 불났다"님이 욕설하신걸 루시에드님이 했다고 엄청나게 큰 오해를 한 덕에..ㅠㅠ 루시에드님께는 정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엉엉 ㅠㅠ
- 미선킴
- 2013/07/05 PM 11:45
우주공돌//그래서 그 비교대상 버렸습니다.
- 미선킴
- 2013/07/05 PM 11:45
선택적지각//네 본성 맞는데... ㅉㅉ 본성을 드러내는군 이런게 아니라 한번 제대로 리액션 워드 해주셨으면 하네요.
- 미선킴
- 2013/07/05 PM 11:47
이건방//주관적 생각 이전에 경험적인 근거라고 말씀드렸어요..
일단 제가 학부때 일문과 중문과가 같이 있던 학부여서 실제 대학생활에서도 흡연을 혐오하는 덕후계층을 많이 볼 수 있었구요. 교사직 하면서 아이들의 흡연문제를 다루면서도 덕후계층에 속해있는 아이들의 똑같은 매도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게 제 경험이라 직접 이건방님께 보여드릴만한 자료는 없네요. 죄송해요
일단 제가 학부때 일문과 중문과가 같이 있던 학부여서 실제 대학생활에서도 흡연을 혐오하는 덕후계층을 많이 볼 수 있었구요. 교사직 하면서 아이들의 흡연문제를 다루면서도 덕후계층에 속해있는 아이들의 똑같은 매도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게 제 경험이라 직접 이건방님께 보여드릴만한 자료는 없네요. 죄송해요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47
Sandwitch//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말이죠 ㅋㅋㅋ 이해를 못하시네
주인 -> 애완견 -> 피해
사람 -> 담배 -> 간접흡연 피해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됨.
주인 -> 애완견 -> 피해
사람 -> 담배 -> 간접흡연 피해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됨.
- 미선킴
- 2013/07/05 PM 11:48
아 선택적지각님, 전 댓글 삭제도 수정도 안하니까 제 댓글 복사 하실필요 없는데....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49
글쓴이는 전형적인 사람들이 하는 말 못 알아듣고 지 말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는 답답한, 친구 없는 왕따부류
나도 내 경험에서 나온 거니 근거 제시는 못하겠음^^
나도 내 경험에서 나온 거니 근거 제시는 못하겠음^^
- Sandwitch
- 2013/07/05 PM 11:50
산마을농사꾼//
비교 대상이 아니라 둘다 나쁜거라구요. 주인인사람이요...
애완견 소음 발생시키는 애완견 주인이나 담배를 마구 피워서 피해주는 사람이나
비교 할수 없고 둘다 나 쁜것이라구요. 더 나쁜거 따질 필요도 없구요( 그 피해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비교 대상이 아니라 둘다 나쁜거라구요. 주인인사람이요...
애완견 소음 발생시키는 애완견 주인이나 담배를 마구 피워서 피해주는 사람이나
비교 할수 없고 둘다 나 쁜것이라구요. 더 나쁜거 따질 필요도 없구요( 그 피해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미선킴
- 2013/07/05 PM 11:51
애완견 소음 문제가 나왔는데 그것도 한쪽이 한쪽을 매도 하기 이전에 서로를 이해하는 행동이 필요한거라고 봐요.
다만 애완견 소음이나 애완견 관련 문제에도 대응 방식이 잘못된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던데
작년에 시츄를 10층인가에서 던져버린 애 아빠 문제도 있고, 로트와일로 전기톱, 미국의 police kill dog 문제도 있지요..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10년동안 한번도 밖에서 대변본거 처리한적 없었는데 작년인가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새댁이 길바닥에 있는 개똥보고 우리집 꽃순이가 싸논거 아니냐고...ㅠㅠ 우리집은 잘 처리하는데...ㅠㅠ
근데 그거 cctv로 동네 지나다니는 번견 똥개가 싸논거라고 경비아저씨가 말씀해줘서 그 새댁아줌마 뻘쭘타고 우리집에 사과라고 미역주고 간일이 있긴 했어요.
다만 애완견 소음이나 애완견 관련 문제에도 대응 방식이 잘못된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던데
작년에 시츄를 10층인가에서 던져버린 애 아빠 문제도 있고, 로트와일로 전기톱, 미국의 police kill dog 문제도 있지요..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10년동안 한번도 밖에서 대변본거 처리한적 없었는데 작년인가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새댁이 길바닥에 있는 개똥보고 우리집 꽃순이가 싸논거 아니냐고...ㅠㅠ 우리집은 잘 처리하는데...ㅠㅠ
근데 그거 cctv로 동네 지나다니는 번견 똥개가 싸논거라고 경비아저씨가 말씀해줘서 그 새댁아줌마 뻘쭘타고 우리집에 사과라고 미역주고 간일이 있긴 했어요.
- 산마을농사꾼
- 2013/07/05 PM 11:51
Sandwitch// 글을 다시보니 첫글과 다르네요?
비교대상이 아닌 걸 비교 하시는게 많습니다.
오후반에는 애완견 문제(소음, 대소변 등)와 흡연을 비교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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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교대상이 안되냐고 한 이유는요. 피해를 발생시키는 주체의 문제이지 그 물건이 문제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담배와 애완견 둘다 사람이 문제이지 애완견과 담배가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애완견과 담배 둘다 그 관리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문제를 발생시키느냐 마느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애완견 소음 문제나 담배는 주인인 사람의 사용행태의 문제이지. 그 둘이 비교대상이 되서
둘 중 어느게 더 나쁘냐? 라고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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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님의 다른마이피의 글을 본것도 아니라
처음부터 이리 말했으면 대화가 꼬이진 안았을듯
비교대상이 아닌 걸 비교 하시는게 많습니다.
오후반에는 애완견 문제(소음, 대소변 등)와 흡연을 비교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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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교대상이 안되냐고 한 이유는요. 피해를 발생시키는 주체의 문제이지 그 물건이 문제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담배와 애완견 둘다 사람이 문제이지 애완견과 담배가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애완견과 담배 둘다 그 관리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문제를 발생시키느냐 마느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애완견 소음 문제나 담배는 주인인 사람의 사용행태의 문제이지. 그 둘이 비교대상이 되서
둘 중 어느게 더 나쁘냐? 라고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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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님의 다른마이피의 글을 본것도 아니라
처음부터 이리 말했으면 대화가 꼬이진 안았을듯
- 미선킴
- 2013/07/05 PM 11:53
선택적지각님은 전형적인 사람말을 제대로 판단하려고 하지도 않고, 사람이 의도한 바를 전혀 캐치하지는 못하는 그런, 친구 있어도 있는게 아닌 은따부류
이것도 제 경험에서 나온 거니 근거 제시 안해도 되겠죠?^-^//
이것도 제 경험에서 나온 거니 근거 제시 안해도 되겠죠?^-^//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55
친구 없긴 없나보네 바로 발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선킴
- 2013/07/05 PM 11:56
이건방님의 경험적인 근거랑 제 경험적인 근거랑 같을 수야 없고, 개개인 성향은 전부 다 다르니 이건방님의 경험도 맞는 이야기에요! 다만 제 근거들은 표본들이 좀 많았단 것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조금 첨언하자면 덕후중에서 흡연자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극도적 흡연 혐오자"가 덕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흡연에 관한 의견을 가진 분류보다 그쪽에 몰려있다는 거라고 봐요.
조금 첨언하자면 덕후중에서 흡연자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극도적 흡연 혐오자"가 덕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흡연에 관한 의견을 가진 분류보다 그쪽에 몰려있다는 거라고 봐요.
- 미선킴
- 2013/07/05 PM 11:58
어머, 선택적지각님 어떡하죠?ㅋㅋㅋㅋ 내일 나 졸업한 대학동기들이랑 가평가는데...
이것도 친구 없는 부류에 해당하는 건가요? 어머, 어떡하지?ㅠㅠ 또 내 의도 잘못 판단하셨네.. 어떡해...ㅠㅠ
이것도 친구 없는 부류에 해당하는 건가요? 어머, 어떡하지?ㅠㅠ 또 내 의도 잘못 판단하셨네.. 어떡해...ㅠㅠ
- 선택적지각
- 2013/07/05 PM 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선킴
- 2013/07/05 PM 11:59
웃지만 말고 말을해요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못해요? 아깐 잘하더만? 깔려면 까~주세요!
말 못해요? 아깐 잘하더만? 깔려면 까~주세요!
- 선택적지각
- 2013/07/06 AM 1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택적지각
- 2013/07/06 AM 12:00
핑계가 무슨 중딩이 담임쌤한테 구라치는 수준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택적지각
- 2013/07/06 AM 12:01
친구도 없고 낙이라고는 인터넷에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말 싸재끼는 건데
에휴 여기 사람들한테도 욕먹고 있으니 기분 이해는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여기 사람들한테도 욕먹고 있으니 기분 이해는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산마을농사꾼
- 2013/07/06 AM 12:01
이런게 조롱한다는것이지 ㅋㅋ
I루시에드I 님이 이 상황을 봐야 조롱의 참뜻을 아실탠데
I루시에드I 님이 이 상황을 봐야 조롱의 참뜻을 아실탠데
- 미선킴
- 2013/07/06 AM 12:02
어...어떻게 아셨지... 저 중학교 교산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택적지각
- 2013/07/06 AM 1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교사면 난 교육감이다
- 흰곰총각
- 2013/07/06 AM 12:02
경험적인 근거라는 거 이것도 결국 일부의 사례일 뿐이죠 본문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셨는데 경험적인 근거를 통해 주장하시는 것도 결국 똑같잖아요 그리고 간접흡연 자체와 가스불 사용에 의한 유독가스의 비교는 좀 이상한 거 같아요 선택이냐 아니냐 이야기가 아니고요 성분 자체를 비교할 때 간접흡연 쪽이 훨씬 더 발암물질의 위험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 선택적지각
- 2013/07/06 AM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없다니깐 발끈해서 가평으로 대학동기들이랑 여행 간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곡을 찔렀나봐 어떡해ㅠㅠㅠㅠ
- 니나가라군대
- 2013/07/06 AM 12:03
비흡연자 입장에선 흡연자는 불편한 존재며 더나아가선 살인자 아닌가요? 흡연자들 싸잡아서 나쁘다고 말하면 않되지만 일부가 모여서 다수가되는대 대부분 흡연자들 흡연구역말고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면서 담배 여기서 피면 않된다고 하면 대부분이 니가 뭐냐식 아니면 싸우던가 합니다. 재가 격은건 100이면 100다 싸우자였고 열댓번은 싸우곤 했습니다.
여튼 비흡연자는 흡연자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입는거죠 담배피는 사람들을 나쁘다고 할순 없지만 그 담배 피는 사람들 테도가 거진 거칠고 말듣지도 않는다는게 재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여튼 비흡연자는 흡연자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입는거죠 담배피는 사람들을 나쁘다고 할순 없지만 그 담배 피는 사람들 테도가 거진 거칠고 말듣지도 않는다는게 재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 미선킴
- 2013/07/06 AM 12:06
어머나 교육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곰총각//그래서 아까 표본적인 수가 많다는 것만 조금 감안해주셨으면 한다고 이건방님의 댓글의 답글에 한번 써봤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는 생각에 대해서 표현한거지 그걸 꼭 다른사람한테 그렇다고 주장정도나 강요는 한적이 없었는데.. 일반화의 오류 지적도 생각해보니 공감이 되네요...
흰곰총각//그래서 아까 표본적인 수가 많다는 것만 조금 감안해주셨으면 한다고 이건방님의 댓글의 답글에 한번 써봤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저는 생각에 대해서 표현한거지 그걸 꼭 다른사람한테 그렇다고 주장정도나 강요는 한적이 없었는데.. 일반화의 오류 지적도 생각해보니 공감이 되네요...
- 산마을농사꾼
- 2013/07/06 AM 12:07
니나가라군대// 흡연자가 살인자면...
그 담배를 파는놈들은 공범자고
그 담배를 유통시키게끔 허락하고 방관하는 정부는 세디스트임
그리고 내 주관으로 말하면 금연구역에서 피는사람을 본적도 없고
또한 트러블로 인해서 싸우는사람도 못봄
결국 주관의 차이가 나뉘는데
그것을 명확하다고 말하시면 곤란함
그 담배를 파는놈들은 공범자고
그 담배를 유통시키게끔 허락하고 방관하는 정부는 세디스트임
그리고 내 주관으로 말하면 금연구역에서 피는사람을 본적도 없고
또한 트러블로 인해서 싸우는사람도 못봄
결국 주관의 차이가 나뉘는데
그것을 명확하다고 말하시면 곤란함
- 미선킴
- 2013/07/06 AM 12:08
니가가라군대//그렇군요... 담배 피는 사람들의 태도가 거칠다는 문제는 아마 그것도 성장과정의 차이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중고교 시절부터 담배를 펴온 친구들은 담배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부류일꺼라고 생각되 되서요...
- 미선킴
- 2013/07/06 AM 12:09
선택적지각// 근데 진짜 가는데 뭔 정곡이에요 엉엉 ㅠㅠㅠ
진짜 내일 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평이 아니라 수동계곡이니까 남양주랑 가평 사이구나
진짜 내일 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평이 아니라 수동계곡이니까 남양주랑 가평 사이구나
- 프라이마르
- 2013/07/06 AM 12:10
자기 경험에서 나온 주관적 생각이라 근거제시는 못하겠는데
표본적인 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해달라는 논리는 도대체 뭐죠?
짧게말해서 증거는 없는데 믿어줘 이건데;
표본적인 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해달라는 논리는 도대체 뭐죠?
짧게말해서 증거는 없는데 믿어줘 이건데;
- 미선킴
- 2013/07/06 AM 12:13
니가가라군대님이 말씀하신것도 제가 처음부터 가정한 경험적 근거에 관하여 풀어본 논지에 부합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자기가 경험한게 있으면 그쪽으로 생각이 몰리는게 당연하니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공원녹지화율이 후덜덜한데, 작년부터 관내 공원이 전~부 금연이 됬습니다. 제가 교직이고 학생부다 보니 애들이 사건치는거 때문에 경찰서 와리가리한게 있어서;;; 들어본 결과론 공원에서 담배 피다 걸린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학생층이더군요... 저도 일하면서 학교 바로 앞에 공원에서 밤에 피다 걸려서 핸드폰으로 전화오는 경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있구요.
아무래도 자기가 경험한게 있으면 그쪽으로 생각이 몰리는게 당연하니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공원녹지화율이 후덜덜한데, 작년부터 관내 공원이 전~부 금연이 됬습니다. 제가 교직이고 학생부다 보니 애들이 사건치는거 때문에 경찰서 와리가리한게 있어서;;; 들어본 결과론 공원에서 담배 피다 걸린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학생층이더군요... 저도 일하면서 학교 바로 앞에 공원에서 밤에 피다 걸려서 핸드폰으로 전화오는 경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있구요.
- 미선킴
- 2013/07/06 AM 12:19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라 근거제시 하나하나를 해도 아무래도 그걸 보고 느낀 제 의견이 가미된 것이라, 다른 분들께서 신뢰성 있는 주장이라고 믿어주시기 힘들꺼라고 봐서 그랬어요. 표본적인 수가 많다는걸 감안해달라는 것은 제가 학창생활시절, 대학시절, 직장시절, 교직시절에 덕후계층을 접할기회가 매우 많은 편이었다는걸 말했었구요.
생각해보면 프라이마르님이 말씀하신대로 믿어달라는 주장밖에 되지 않는 다는것도 저도 알지요~
생각해보면 프라이마르님이 말씀하신대로 믿어달라는 주장밖에 되지 않는 다는것도 저도 알지요~
- 니나가라군대
- 2013/07/06 AM 12:19
확실히 재가 격은 걸로만 결론을 내버리면 이게 또 흡연자 다수로 몰아갈수 있는 요지가 있겠군요 그러나 흡연자 분들은 비흡연자들 생각하면 금연구역을 좀 지켜져야 한다는게 재생각이라서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재가 사는 경기도쪽은 참...
금연구역인 화장실에 대놓고 피고 하루이틀 여기 피면 않되다고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는 분들이 있어서 몇번 싸우곤해서 더더욱 흡연자들 좋게 못보는것도 있네요 여튼 재가 흡연자들 전체를 살인자라고 말한건 잘못되다 생각되내요.
금연구역인 화장실에 대놓고 피고 하루이틀 여기 피면 않되다고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는 분들이 있어서 몇번 싸우곤해서 더더욱 흡연자들 좋게 못보는것도 있네요 여튼 재가 흡연자들 전체를 살인자라고 말한건 잘못되다 생각되내요.
- 미선킴
- 2013/07/06 AM 12:24
그래서 앞글에 제가 흡연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분류를 비흡연자와 흡연자 뿐만이 아니라
흡연에 대한 선호도/혐오도에 따라 여러 층으로 분류를 해봐야 하지 않겠냐 하고 적었었어요
흡연자 안에서만 따져도 흡연행동패턴에 따라 여러분류로 나눠서 따로 보는게 낫지않겠나 했었지요
흡연에 대한 선호도/혐오도에 따라 여러 층으로 분류를 해봐야 하지 않겠냐 하고 적었었어요
흡연자 안에서만 따져도 흡연행동패턴에 따라 여러분류로 나눠서 따로 보는게 낫지않겠나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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