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현아의 '걸레 컨셉'2015.08.11 P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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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컨셉은 '걸레 컨셉'입니다.
어떤 분은 '술 먹고 떡치러 다니는 컨셉'이라더군요.

전 현아의 일상 모습을 몰라요.
그저 tv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연예인이죠.
tv 속에서 스스로 연출하는 이미지밖에 볼 수 없구요.

예전에 sns에 '현아 걸레같다'고 올렸다가 슈스케에서 욕먹고 탈락한 여고생이 생각납니다.
'현아는 맛있어~' 하던 시절이죠.
현아 본인이 스스로를 걸레 컨셉으로 밀고 있는데,
그걸 본 시청자가 '현아 걸레같다'고 했으면
컨셉이 제대로 먹혀들고 있다고 오히려 좋아할 일이죠.


댓글 : 29 개
얘는 매 컨셉을 이런걸로 가네
뭐 전 그냥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되요. 절제가 없어서 섹시보단 추함이 점점 더 커진다는 인상.

흑발현아가 딱 적절해서 좋은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네
돌직구 평론 쩝니다 ㅋㅋ

칭찬임 ㅋㅋ
제발 이렇게 컨셉 잡고 "사실은 실생활은 조용하고 숱기없는 순진한 성격이다...클럽? 그런곳 안간다..."
라고만 안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예능에서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 그 흔한 연예인 친구도 없다고 나온걸 본듯함...
컨셉되로 엄청 문란하고 그랬으면 지금쯤 스캔들 사건 몇번 터졌겠죠...디스패치 같은 기자들이 바보도 아닐테니...

근데 현아는 지금까지 구설수 오른게 현아만 잘나가서 다른 포미닛 멤버들이랑 불화설이랑 그외 장현중과의 근거 없는 루머설 딱 이두가지뿐...

컨셉대로 실생활도 그러면 몇번 더 터졌어야 정상 ㅋㅋ
컨셉이 제대로 먹혀들었으면
그 컨셉이 먹혀서 자기 이미지가 변하는것도 감당 하겠죠
걸레소리 듣는것도 감당해야 할 일

저는 뮤비 보다는 노래만 듣기 때문에 노래가 별로면 어떤 컨셉을 들고오든
상관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 현아의 신곡이 좋지 못하면
노래는 잊혀지고 걸래 컨셉의 이미지만 남게 되겠죠
반론은 아니지만, 이미 현아 자체는 데뷔때부터 걸레 소릴 들어서
더 듣던 말던 상관안할정도라서요..

걸레라고 루머, 악플 다 원걸 시절에 들어봤던거고 지금도 간간히 언급할 정도인데 만약 못견뎠다면 연예인 이미 그만 뒀겠죠

뭐 걸레(창X) 이미지 소비도, 매번 컴백 티저 나올때마다 하던 얘긴데 솔직히 포미닛 데뷔때부터 마찬가지로 줄창 듣던소리라....정작 그 얘길 몇년째 듣는데 현아는 잘만 나가서..
한국에서야 걸레소리들을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라면??
전 곡만 잘뽑히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원숭이곡이 ㅈ망이여서...
파티걸 슬럿 컨셉은
외국 뮤비에선 옛날부터 흔해빠진 컨셉이라
별 감흥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요, 곡만잘뽑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이 점점 본인과는 괴리감이 있는 쪽으로 가는듯..그걸로 대중이 그리 바라 본다고 한들 뭐라고 하기는 좀 멀리 간듯..패왕색이라고 치켜 세워주니 너무 그쪽으로 가는듯
본인이 민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그런컨섹으로 잡고 밀고가는 거겠죠.
어차피 무대도 연기라고 생각합니다.배우가 술집여자역 맡았다고 진짜 술집여자가 아닌것 처럼
한국의 마돈나가 되고 싶은 듯.
금발에 퇴폐미 컨셉 정말 안어울리는데 흑발에 색기 넘치는 패왕색으로 가야지
자꾸 금발 퇴폐미로 가는데 소속사 뭔 생각인지 이해가 안감.

포미닛 미쳐도 무슨 흑누나 컨셉이던데 전혀 안어울렸고.
엉덩이밖에 안보여`
컨셉을 확실하게 가져가는건가.
니키미나즈가 언뜻 생각납니다.
본인이 늘상 말하는 No.1 이 아니라 Only.1 으로 하고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현아 아니면 소화 못한다는 소리도 듣는 판국인데 뭐..걱정안합니다
패색왕은뭐야 ㅋㅋㅋㅋㅋ
일하는 거잔하요. 일! 뭐 불법으로 매춘이라도 했답니까? 회사에서 더러운꼴 보면서도 얍삽하게 살고있는 저같은 직장인들은 양심도 없는 개차반 같게 보이시겠네요. 참.
여기라고 다른 포탈과 다를까 만은 사람에게 걸레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하고 그걸 동조하는 이곳의 풍토가 심히 거슬리네요.

마지막으로 한 인터넷 잡지에서 봤던 글중에 한 구절만 복붙하겠습니다.

'섹시 콘셉트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은 엔터테인먼트계라는 직장에서 살아남는 하나의 방식이며, 엄연히 업무의 영역이다. 섹시한 여성 연예인이라고 해서 타인의 무례를 감수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윗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은 글이네요. 컨셉이 저렇다고 걸레소리듣는걸 감당해야한다니.....악플러가 어떤 생각으로 글을쓰는지 알것 같네요
underminor//
저는 '더럽다'고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번 컨셉은 이러하다고 본 그대로 올린 겁니다.
작년에 올린 링크 글도 한 번 보세요.
저는 걸레 컨셉을 걸레 컨셉이라고 불렀더니
'현아를 걸레라고 부르다니 용서할 수 없다'며 한 여고생을 집단 린치하던 사람들의 가식을 깠습니다.
그래서 뭐 '홍시에서 홍시맛이 나는데 무슨맛이라 합니까?' 이런건가요? 말의 경중을 보시라고요. '걸레같다'는 말을 아무때나 써도 되는 말이며 솔직함의 표현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런 표현에 대한 지적이 '가식'이고요?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자신이 무리수를 둔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님은 님 지인들에게도 뭐 그런 표현을 '솔직함'이라는 이유로 아무렇짖도 않게 표현하시나 보네요?
그리고 생각할 수록 웃긴게 님 말대로 잘못한 것을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한사람에게 그러니 '집단린치'다.
오히려 그 상황에서 아무말도 안하는 사회가 미친사회 아닌가요? 사람에게 '걸레같다'고 표현을 하는데?
더럽다고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더럽다고 느껴지면 그냥

관심을 주지 않는게 다른 컨셉으로 빠르게 교체 됩니다.
패색왕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처럼 관심도 안 가지면 됩니다.
현아가 섹시한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소미 시전하면 갈 분 여럿 보이네...
그냥 관심안가지면 되요....그럼 소속사도 저렇컨셉으로 안하겠죠....

남자들의 이목을 섹시컨셉으로 끌고 돈이 되니 소속사에서 계속 밀어붙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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