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라] 딸이 만든 RE: 아크트 도가 // 덥오 메탈릭 도색

요즘 들어 부쩍이나 퍼즐이 늘어서 왼간한 10~20피스 짜린 금방 헤치우더군요.

4살때만 해도 '이게 뭥미' 했었는데 요즘 말도 많이 늘고 해서 휴일날 밑 도색 끝나고 

완전건조 시킨 부품 모아 같이 해볼까 했는데. 설명서의 그림만 보고 대충, 반어거지로 막 낄려는

모습을 보고 천천히 하나하나 알려주며 약 3일에 걸쳐 만들었네요.

자신이 가방(백팩), 몸통, 다리와 팔 한쪽씩 다만들고 '우앙 우앙~'  하며 놀라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다 꼽았고 완성으로 세웠더니 ' 로뽀트~' 하면서 뭐라뭐라 하며 좋아하던데 아마 카봇을 부른것 같았습니다.

 설명서의 그림과 같은것이 나왔다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 이케!! 판네르 다찌 !!! 아레가 간다므다 !! )

기본색과 건메탈로 광만 주었는데 데칼은 나중에 하고 

마감제 뿌리고 나면 좀더 이뻐지겠네요..

오늘 어찌됬든 기분좋아 한잔하고 리플 몇개 싸질러서 욕도 먹고 첨으로 

운영자 에게 비방지금지 라는 1회 ㅋ 경고도 받고.

여러 사람의 취향일지도 모르는걸 '무뇌' 혹은 ID를 잘못보고 괸한 사람에게 성내고, 욕먹고 ㅠ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해당 분들에 사과 드리고 참 가지가지 했네요 (제가요) ㅜ.ㅜ

정신이 말짱해 지네요 ㅋㅋㅋ 잼있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이..ㅜ

덥오 풀세이버 퀀터 스폐셜 코팅판 나왔길레 

나름 자작해서 코팅판 기분내본 더블오 입니다. 

건담마커로 좀 부분 포인트좀 줄려고 했는데

몇번더 덧칠을 해야 색이 살아 날것 같네요 ㅠㅠ

다들 좋은 한주 되세요~

( 와따시 술먹음 쳐 자쟈 ㅠㅠ )

[오리는짹짹]

애기가 넘 이쁘네요 조립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냅튠v]

한창 이쁠때이긴 해요 ㅠ 성격만 저닮지 말길 바랄뿐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