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커 본사람은 이해하는 짤

스포는 아닌데 관련 내용 1도 보고싶지 않다 하는분 주의

ㅜㅜ 아서 개객끼야

[최예나=오리]

조커 보면서 제일 조마조마했던 부분이네요
문 걸어 잠글 때 부터 사단날것 같았는데...

[로터스♥꼴라크]

진심 긴장감 만땅 ㅋㅋㅋㅋ

[최예나=오리]

이 장면에서 대부분 얼마나 조용하게 보던지 옆사람 숨소리가 들릴정도였습니당 ㅋㅋㅋ

[됐거든?]

이 장면을 통해서 조커가 단순히 살인을 즐기는 인물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나름 인상 깊었습니다.

[루리웹정상인]

그나마 잘해준 사람은 후우~ 모든 사람에게 잘해줘야겠구나 생각했음.

[할부라이프]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해줬던 인물이었죠..

그런데 진짜 쫄깃하긴 했어요.

[잎사귀]

유일하게 잘해준 사람...
이라는 대사와는 다르게..
영화에서의 표현은 자신보다 약했던 유일한 자였죠.

[부레이스테이]

나름 웃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정말로 깔깔깔 거리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긴장감이 극대화된 순간이었는데 그 장면 하나로 그렇게 재밌다는게 사람마다 보는 감정이 다 다르구나 느낀...

[Pax]

이 영화를 보진 않았는데 사실 사람마다 공포에 대한 감수성이 다름...

나도 내가 공포영화 보면서 폭소 터뜨리는 타입일지 서른 쯤 보기전엔 몰랐음.
어쩐지 예전부터 블랙유머가 재밌더라...

[루리웹-1106716875]

악당빌런이었던 조커를 이제 영웅으로 만드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