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각도기주의) 충격과 공포의 롯데리아 손님2020.01.10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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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그야말로 생불

댓글 : 19 개
저러고 이제 만졌으니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면 끝
미@년인가... 우와....
딩동댕
맞다고 하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어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버거던지고 쟁반던진거 폭행죄인데. 고소하실려나.
백화점 보안 요원이라 그냥 참을듯...
백화점 일해본 경험상 그냥 쫓아내고 트러블 없이 끝내길 원하는게
백화점 점장의 방식이라..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사측서 고소는 없을거라는
폭행당한 직원에겐 커피라운지 티켓10장 지급한다는 글을 본건 같군요
정신이상자라 뭐 미ㅊ짓은 그려려니 하는데 문제는 사측의 도급사에 대한 대우? 티켓10이 논란거리
소공동 롯데백화점이네...
뭐 명동이다보니 별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곳이니.
1/10(금) 1시 40분경 B1F 롯데리아에서 30대 여성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소리지르고 있다는 내용으로 안전실로 컴플레인이 접수되어 안전 부소장이 현장에 가서 고객에게 자제를 요청. 고객이 음료수와 햄버거를 부소장에게 집어던지고 테이블과 의자를 넘어뜨린 후, 백화점 안으로 진입하려는 것을 다른 안전요원 2명이 제지. 고객이 안전요원 1명의 얼굴을 때려서, 부소장 포함 안전요원 3명이 백화점 밖으로 인도. 남대문 경찰서에서 고객을 인계받아 신원조회한 결과 정신병력이 있는 이상자로 판단. 당사자(안전요원)에게 폭행 관련 고소 여부에 대해 결정하라고 하여, 미고소로 결정하고 훈방조치함. 부소장 포함 안전요원은 면담하고 커피쿠폰 증정(10매)하여 휴식 조치함
미고소로 결정하고.... 진짜 보살 ㅠㅠ
와..저정도면 큰일 터트릴법한도한데 부소장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정신질환 병력있는 사람이라 함부로 건들수도 없고 참..
정신병.....어우;;;
진짜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아효...
  • pians
  • 2020/01/10 PM 07:42
정신병력이 있는사람이 피시방 알바 살해한 사건도 있었는데
저런건 좀...
생불이 아니고 대한민국 법이 좆같으니까 쌍방이 되기 싫은거지
서비스직은 저런거 방어할 수단이 없어요 그냥 참다참다 우울증
걸릴수밖에 없고 끝은 퇴사지 또 상대가 정신질환자면
보상은 없지 대다수는 그런거에 대한 복지가 있나
그냥 쓰고 버리는 소모품밖에 안되네요 후
저기는 참 좋은곳이네
한ㅇ진어미인간 교육처받고자란년ㄴ같네ㅉㅉㅉ
저구역의 미친x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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