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약스포]이태원 클라스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뭔가 이상하다.....2020.03.10 PM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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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편부터 뭔가 집중이 잘안되더니 뭔가 이상함

 

마현이는 휴가를 얼마나 갔다왔길래 성전환을 하고왔으며.....

요리도 못하던 애가 몇달만에 요리왕이 된다고-_-??? 

 

투자받고 사무실 차리고 뒷통수 맞기까지 한 일주일 걸린건가

 

장가 둘째 아들은 대학도 안가고 공무원 공부 하던애가 갑자기 몇일만에 후계자 수업을받다니.....

 

그리고 이건 전부터 이상했는데 국내굴지의 요식업 최고기업이

시가총액 2000억 ㅋㅋㅋ 최소 1조원은 해주셔야 ㅡㅡ

 

아무리 드라마 라지만 시간이 어떻게 흐르느걸까..

아직 한계절도 안지난거 같음

중간에 반년후 라도 한번 넣어주지 ㅋㅋㅋ 계절 때문에 안될라나

갑자기 지난주 부터 개연성이 너무 박살나는 느낌....

댓글 : 13 개
갑자기 흑인친구는 부잣집 할머님 손자가 되더라구요... 그것도 한회 몇분만에 ㅎㅎ
저도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중반 이후로 좀... 어? 하다가 하이에나 봐요~ 그래도 뭐 마지막편까지 보긴할듯 ㅠㅜ
몇화 안남아서 걍 급진행한듯
초반에 잼나더니 갈수록 망....
웹툰을 드라마화 한거라 급전개는 어쩔수없는듯....
그래서 저도 8화부터 안보고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시총 2000억이 요식업 정점이라는 설정이 요즘 구설수에 오르고 있죠 ㅋㅋ
시총 2000억이면 맘스터치의 해마로푸드라고 하더라구요
웹툰으 안봐서 웹툰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시간 흐름이 많이 지난거 같은데 제대로 표현이 안된듯
복잡한거 생각안하고 그냥 이서랑 새로이 보는맛이로 봅니다 ㅋㅋ
원작에선 7년후라고 나오고 ic회사가 성장한과정 주주들에게 브리핑하는 식으로 간단히 나옵니다 최근인터뷰 보니까 원작작가가 그부분이 실수였던거 같다고 매끄럽지 못했다고 하고 드라마에서는 아예 생략을 더 이상해지고 말았죠
남주의 복수극이 너무 운빨로 되고있는거 같음
시즌제로 갔어야 했어
이래서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 작가에게..
커리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닌데.
원작가가 직접한다고 했을때부터 불안불안 했음.
그래도 걍 김다미가 연기 잘하니까 볼만함.
원작팬들은 김다미가 설정 안맞다고 난리치던데,
원작가가 이런식으로 설정 내다버린건 뭐라 할려나.
위에분 말씀처럼 시가총액 2천억 이외에는 싹다 7년후에 IC가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해 장가다음의 2위인 상황에서 나온 에피소드들입니다.
이게 웹툰에선 너무 빨리 성공해서 어? 그랬는데
드라마는 오히려 그걸 빼니 더 이상해진 느낌이 잇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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