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감상] 캐슬바니아 시즌3 "드럽게 뜬금없네?"2020.03.30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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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스포가 있으니 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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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중반까지 많이 지루했다...

 

2. 마지막에 텐션이 터져부러따. 액션씬 ㄷㄷ해

 

3. 근데 너무 뜬금없는씬이 나온당.

알카드 3P 떡신 무엇임?? 일본애한테 후장뚤린거임 머임...

원래 아카드가 양성애자 인가연??? 

 

4. 그리고 일본애들은 좋다고 하하호호 하다가 단 1화만에 왜 뒷통수??

구구절절 사연말해주는데 공감이 단1도 안되는데??

내가 중간에 잠깐 잔건가 싶었음.

 

5. 그리고  마지막에 마을 판사 연쇄살인 무엇...이것도 너무뜬금없는데??

 

 6. 악역인줄 알았는 생제르망은 알고보니 좋은놈 이었더라..

 

댓글 : 9 개
이게 애니도 있었나보군요
알카드가 마법 알려준다고 했는데 빨리 안 알려주고.. 성 수리하는 방법도 모르는거 같은데 자꾸 숨기는거 같다고
의심병 발동해서 걍 알카드 죽이고 지들끼리 뭐 해볼려고 했나본데.. 결과는..
그러게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그냥 말 몇마디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렇게 말해놓고 밥해달라고 하자는둥 이러더니;;;뜬금없이 ㅋㅋㅋ
이게 아카드라는 캐릭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거 같은데 이렇게 얼렁뚱땅;;;;
리얼플라이골드
이거 각본쓴 사람이 원작 악마성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그 영향이 큰 듯하네요
그리고 총괄감독한 사람이 데빌메이크라이도 만든다고 하던데 좀 걱정되네요
연쇄살인은 그러려니 했어요 아이때도 어느정도는 눈치도 왔고
저두 뭔가 있을거라고는 생각은 했는데 연쇄살인이라니 ㅎㅎㅎ
뭔가 정의로워 보이는 사람에게도 추악한 부분이 있다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ㅎㅎ
처음부터 정의 느낌은 아니지 않았나요? 약간 애초에 님비가 깔려 있기도 했고
자기 동네만 생각하는, 혹은 자기만 아는 캐릭터란게 좀 기저에 깔려있었는데
그 전에 아이들 떠드는거 싫다고 한이후에 한 행동이라 살인까진 아니었지만 뭔가 있겠단 생각은 들었어요
의외에 장면에 벙진게 있더군요 그래도 다음시즌엔 각자의 인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줄거 같아 기대된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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