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마스터/리메이크/리부트의 정의와 차이점

리마스터 : 과거 작품의 그래픽이나 사운드를 현시대에 맞게 재작업한것

리메이크: 기본 설정이나 세계관은 유지한채 소스등을 바꾸어 새로만듬

리부트 : 설정이나 세계관부터 싹다 뜯어서 모두 새로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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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리마스터: 1976년에 발매한 인첸트먼트의 '글로리아' 라는 곡을 현재 음향기술을 통해 좋은 음질로 재작업함

리메이크: 가수 '나얼'이 '글로리아'를 본인 색깔로 다시 부름

리부트: '글로리아'를 EDM으로 만듬

[악어농장]

제가 생각하는 개임에서의 정의
리마스터 : 원래있던 작품의 품질을 좀 더 개선 (과거 기술의 작품이라 개선에 한계가 있음)
리메이크 : 그 작품을 요즘 기술로 새로 만듬 (리마스터완 달리 최신 기술을 사용)
리부트 : 설정부터 뜯어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만듬

[죠리퐁국물™]

내가 나오길 바라는 리마스터 or 리부트 게임: 데드 스페이스

EA를 주깁시다 EA는 게이머의 원수..

[一目瞭然]

리부트 잘 된 게임이 툼레이더...

리마스터&리메이크 잘된 겜 바이오하자드 2

대충 요정도...

[이파네마보이]

대충 하자면,
리마스터: 해상도 올림
리메이크: 다시 만듬
리부트: 다른 겜

[내가내라꼬]

리포지드 : 망한 겜

[죠리퐁국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꿀]

리마스터랑 리메이크야 사실 경계가 좀 모호하긴해도

리부트는 성질이 좀다른게 그래픽이나 게임성같은걸 떠나서 그냥 스토리를 다시 쓴거라 보면된다고 생각함

[서태지9]

리마스터 : 현세대겜기에서 팬심이용해서 되팔렘용
리메이크 : 신작만들긴 구찮고 팬심이용해서 되팔렘용
리부트 : 리메이크하기엔 넘나구려서 팬심을 다시금 이용해서 되팔렘용

[여우와 두루치기]

애초에 말장난..

리마스터 : 기존 나온 작품에서, 살짝 리터칭을 해서, 기본은 같지만 더 나은 화질과 개선판
리메이크 : 기존 나온 작품에서, 새로운 이야기와 전반적인 내용을 다른 느낌으로 제작
리부트 : 기존 나온 작품을 정체성으로 아예 이전 이야기는 없었던걸로 치고, 새로 제작

정도로 정의되는데,

살짝 리터칭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새로 판을 짠것 같은 업그레이드를 리마스터로 보느냐 리메이크로 보느냐,
최근 PS4 버전, 완다와 거상을 볼때,
엄밀히 따지면, 시스템 하나 안건들인 리마스터지만, 거의 텍스처 등등을 아예 싹다 손봤는데,
이정도면 리메이크 아님??

나는 리부트임 하고 나왔는데, 이전 구작을 같이 공유하는, 프리퀄, 시퀄, 평생세계물인 경우를 리부트라 할수 있는가??
그럼 둠(2016)은 리부트 인가, 리메이크 인가??

리메이크 하는데, 기존 설정을 새로 물갈이 하면 어느정도 물갈이 할때 리부트로 보는가, 리메이크로 보는가..

그런 애매한 경우가 많음.

해서.. 딱히 요즘와서 그런 분류가, 지금의 게임 장르 만큼..
딱딱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요.

[여우와 두루치기]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도,
리부트이지만, 리메이크이기도 함

그냥 제작사가 필요로 인해서,
규정 지어지는 거지.
딱히 나눌수 있는 기준이 없음.

심지어 최근 영화계 프랜차이즈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