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키즈존에 화가난 소라엄마

그리고 거짓말처럼 1이 사라지지 않은채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미라클!

[저수익 알바군]

주-작

[쩌리28호]

애초에 맘충들은 카페 예약같은 돈 나갈 짓 안함
자기들 인원이 많으면 그냥 손님 별로 없을 시간에 우르르 들이닥쳐서 자리 차지하고 앉고 보지.

[kimpol3]

주작질좀 그만좀 했으면.
애키울 일도 없는것들이 애가지고 주작질은 뭐하러하는지.
그냥 평생 혼자 늙어 죽을것들이.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에 컴플렉스라도 느끼는건가.

[장동건]

20명이 와서 8명이 먹을 만큼 시킬느낌.

[Sheryl.Nome]

1이 안사라지는데서 신뢰가...

[★봉봉★]

예전에 강서구에서 커피숍할때 동네 아주머니들이 좀 오셨는데.
그때 나름 본사가 손님몰이 한다고 2000원 커피 이벤트를 했음.
요즘같이 저가형 커피숍이 있던때도 아니고 매장 사이즈도 커서
임대료도 적지않은데다가 정작 본사에선 지원도 안해줘서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진행했었음. 커피사이즈는 스벅사이즈로 하면
그란데 사이즈는 되었음.
근데 아주머니들 12분 정도 오셔서 딱 3잔 시키고 머그컵에 따뜻한 물 좀 달라하더니
그걸 나눠서 드시더라 오병이어의 기적이 눈앞에서 펼쳐졌고
대동소이한 일들이 그 이벤트 끝날때까지 이어졌음.
요즘 까페 가면 1인 1음료 주문 같은게 왜 생겼는지 알 것 같음.

[ㅤㅅㅣㅋ]

저럴수도있겠다 싶은 아줌마들 사이에 껴서 돌아댕긴적이 있는데
음... 예약을 하긴함. 예약해서 있다고하면 가고 없으면 다른곳 알아보는데 문제는
예약을 대충 함. 한 5~6명갑니다 하는데 이 아줌마 저 아줌마 전화를 다 돌려서 결국 오는 사람은 막 무슨 15명 막 그러함.
내가 갔던곳은 방처럼 되어있는곳인데
아줌마들이 깐난쟁이 애기 하나씩 앉혀놓고 그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니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사람
다 쳐다봄. 한시간 정도있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는데
똑같이 다음팀 아줌마들 무리가 우르르 들어와서 그곳을 차지함.
그때 느낌.
아줌마들 무리에 끼면 안되겠구나. 잘 하던 못하던

[BlackRibbon]

카톡 시간대가 무슨 속기사들이 시비 걸려서 카톡하는 것도 아니고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적지도 않은 내용을 다 할 수가 있나.

[제네리아]

전형적인 주작 플로우

[다음도 정복]

아이폰은 1 사라지지 않게 가능한게....

[Wing-Zero]

카톡을 하다보면 저렇게 딱딱 주고 받을수가 없음

[진지한 변태]

3시간을 예약한단건 먼 개소리지..그건 대여나 대관을 해야지..
그리고 1분에 어마어마한 양을 카톡하네...ㅋㅋ

[단고구마]

상대방 이름도 소라엄마라고 이미 등록되어 있고 채팅방에 확인을 안하는 또 다른 누군가도 있나보군요 ㅎㅎㅎ

[왈로위츠]

저거 기어워치 같은데서 바로 답장보내면 숫자1 안사라지고 대화가능해요

[체셔토깽이]

없이 답장을 보낼 수는 있지만 시공간이 멈춘거나 글 내용이나 여러 모로 보면 주작각이겠지요. 인터넷 짤 들은 진짜 보고 넘기는게 답이겠네요.
뭘 쓸데없이 저딴걸 주작하나
머리가 빈건지 의도가 있는건지

[D.Ray]

진짜 주작이면 1이 있을수가 없는데
그런 ㅂㅅ같은 주작어플이 있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