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교통에서 다시 난방을 하기 시작했다.... 더워

온도가 뚝 떨어지니 당연하게 대중교통에서 히터틀기 시작...

뭐 겨울에 히터트는게 당연하지만서도 사람들이 알아서 옷을껴입을텐데 히터는 조금 천천히틀어도 되지않을까싶음 

매년 넘모더운것..올겨울 부터는 다시 차를 가지고 다닐까싶음

[최고빨갱이]

창문을 살짝...

[빈센트보라쥬]

저는 보통 서서가기 때문에 ㅜㅜ

[Bumble Bee]

대중교통 이용시 열많은 사람의 최대난관이죠

[빈센트보라쥬]

아무래도 사람들이 두껍게 입고 + 다닥다닥 붙어있는 사람 몸에서 나오는 열이 밀폐된 버스에서는 무시무시한지라 ㅋ 거기에 히터까지 더하면 ㄷㄷ

[불어봐지옹그]

진짜 조금만 더우면 땀확나서, 그냥 살짝 춥게 입는데
문제는 내리면 또 덥다고 외투 벗으면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걸리고 난리 ㅠ

[이제새로운시작이야]

밖에는 영하 5도 지하철만 타면 영상 20도...
저 같이 더위 잘 타고 땀 많이 나고 추위에 강한 사람은
진짜 겨울에 지하철 버스 타는게 고역이에요

[마이너스원]

진짜 좀 늦어서 다다다닥 뛰어가서 탔는데 사람 꽉차있고 히터 나오면 진짜 멀미나더군요.

땀이 등에서 흐르는데 옷을 벗을 수도 없음 ㄷㄷㄷㄷㄷ

[Artificial]

조금만 늦어도 컴플레인 거는 사람이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