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는 모든 물고기 잡이를 중단해야한다 [씨스피라시]

간단요약

1. 바다를 살리기 위해 줄여야 한다는 '플라스틱 빨대'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있지만

사실 빨대는 바다오염 플라스틱의 고작 0.03%만 차지한다.

가장 큰 문제는 어업으로 발생하는 그물 등의 산업쓰레기

바다오염 전체중 50%에 육박함

많은 기업들이 환경단체와 결탁하여 사람들의 눈을 돌리고 있음

2.부수어획(어업중 목적 외 어종이 그물에 잡히는것)으로 잡히는 상어가 한시간에 최대 3만 마리임

1년간 약 5천만 마리. 플라스틱보다 어업이 더많은 바다생물을 죽이는 중 그리고 바다의 먹이사슬을 파괴됨

3.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물고기가 줄어들면 바다의 해초와 산호초가 사라짐

산호와 해초는 육지의 그 어떤 밀림보다 훨씬많은 탄소를 저장함

4. 많은 어업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어업'이라고 포장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킴

지속가능한 어업: 감독관 투입과 어업시간등을 조율하여 바다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어업을 한다는 개념이자 인증

실상 그딴건 없음. 제대로 관리 되지도 않음 어떤길로 가더라도 바다를 파괴하는 행위임

5. 해양생물 말고도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많음

5. 바다의 어업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도 어마어마함

결론: 인간은 어업을 당장 중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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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를 오지게 좋아하는 사람으로 써 참 인상깊게 보았음

다만, 위 다큐멘터리가 주장하는 내용의 일부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음

학계와 어업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논쟁중임

[damnedone]

비디 오염은 큰 문지니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내요.
다만 어업 중지는 무리수

[문화충격]

저도 이거보니 일본 오염수가 더 심각하게 다가오고
중간에 나온 빨대만 물고 늘어지는 거에 지적을 하는데
빨대에 가려진 대형 플라스틱 어망등 가려지는건 생각도 못하고잇엇음

[잔잔한물결]

차라리 타노스처럼 인구 절반으로 줄이자고 하는게 현실적

[김꼴통]

그물이 지구를 오백바퀴니 뭐 이런 것들은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NPO라는 환경 단체들이 어업회사 뒷돈 받고 있는지는 무조건 확인해야할 일인듯

[아야어옇]

http://m.segye.com/view/20210416510048

바다는 2048년이면 사실상 텅 빌 것이다→대체로 사실 아님

보리스 웜 캐나다 댈하우지대 교수는 BBC 인터뷰에서 “이 논문은 15년 전에 쓴 것이고, 이 논문에 들어간 자료들은 20년쯤 된 것이다. 그 이후 여러 지역에서 어족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 주장을 그대로 고수하긴 어렵다”고 했다.



이 논문은 지금까지 4800번 넘게 인용됐지만, 학계에서는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심지어 트레버 브랜치 미 워싱턴대 교수는 2013년 이 논문을 대상으로 ‘논란 많고 영향력이 큰 논문의 인용 패턴’이라는 논문을 내기도 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웜 교수 논문을 둘러싼 논쟁을 잘 아는 저자일수록 이 논문을 인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논문 작성에 참여한 저자들일수록 2048년 전망에 대한 언급을 삼갔다’는 것이다. 실제 이 논문은 생물 다양성에 대한 우려를 강조할 목적이었지, 2048년 어족 멸종을 ‘예언’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저자들도 이 부분만 부각되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감을 표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