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한민국 공무원 재산 클라스2022.02.04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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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쌍스러운 사람 만들꺼야????




댓글 : 14 개
싹 다 법조계구만
순수 월급만으로 저 재산이 되진 않을테고
한번 파헤쳐보면 존나 재밌는거 많이 나올거 같은데
왜냐면 법조계 재산 순위기때문이져
법조계 고위 공무원단 중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강 법원장이었다. 보유 재산으로 총 498억9747만6000원을 신고했다. 봉급저축과 배당소득, 아파트 매도대금 일부 입금 등으로 지난해 신고분(68억8670만7000원)에 비해 약 430억원이 증가했다. 강 법원장은 지난해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공동명의로 삼성동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 밖에도 배우자가 가진 베어링아트(3만주)와 일진(1만5000주) 등 비상장 주식이 실거래가로 평가되면서 주식 가치가 410억8657만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액면가로 평가됐던 주식 가치(4억5000만원)보다 91배가 뛰었다
이러니 우리나라 법이 개판이지 돈을 얼마나 받아들 드셨으면 어후...
오징어게임 당첨액이네ㅋㅋ
신고한 금액만 저거라는거임.
  • Nbob
  • 2022/02/04 PM 02:48
ㄹㅇㅋㅋ
저거밖에 없을리가 있나
저러고 퇴직후엔 전관예우받아서 짭잘하게 또 챙기고
인천은 혼자먹고
서울은 나눠먹나? ㅋㅋㅋㅋㅋ
검사(검찰) 정권 되면
더 심해 질것 같은데
그들이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전제로 누군가 법조인이 되려면 집안의 재산이 저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ㅎㅎ
신고금액마 저거라도 상당히 적긴 하네요.
  • siz
  • 2022/02/04 PM 03:19
1년만에 430억을?
꼭 뒷돈 챙겼다기보다는
판검사들이 재벌가 사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고급정보를 얻기 쉬워진다더라고요.

어느 기업이 어떤 기설 확보했다더라, 어디 사업 진출한다더라 이런 내부자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게 됨
그걸로 주식 사면 재산이 쉽게 증식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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