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제 쟌슨빌 먹어봄2012.04.20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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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소세지구나 하는 기분


분명 냉동포장되서 보관되어왔을텐데 씹는 순간 안에서 육즙이 줄줄 샘


입안이 육즙으로 젖어버림


쟌슨빌로 가버렷!!!






맥주생각이 간절하게 나긴 하지만 짭쪼롬한 편이라서 밥 반찬으로 먹었는데 완전 굿이었음

코테기노는 살짝 매콤한 맛이었는데 밥 반찬 보다는 샌드위치 같은걸로 해먹는게 좋을듯

앵콜판매하면 꼭 사세요 후회안함 두번 사세요
댓글 : 11 개
그리고
몸은 칼로리 저장소가 되겠지
베다체다 드셔보세요.
부모님이 소세지같은거 싫어하시는데 베다체다는 맛있으시다고!
코테기노가 맛나보여서 지른거였는데 소세지 먹고 내가 왜 베다체다를 냅두고 코테기노를 샀는지 개후회함
베다치즈는 정말... ㅠ.ㅠ....... 한입 베어먹는 순간 황홀감과 그거 한 일주일 먹고

그다음날 체중계 위에 섰을때의 절망감....
냄비에 물넣고 살짝 데치면 덜짜져서 그냥먹어도 맛나요
와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네... 그렇게 맛있나
그래서 매번 할인할때 사다 먹고있습죠..
근데 너무짜.
소세지의 기준은 존슨인가 아닌가임.
예전 디카의 기준이 캐논인가 아닌가 였던것 처럼.
코테기노는 그냥 먹는 것 보다 신라면 끓일때 한장 넣으면 엄청나게 맛있음.
코데키노는 스파게티,샌드위치,라면,찌개 할때 너먹음 맛나요
잔슨빌은 진리인듯.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밥과 함께. 아니라면 그냥먹어도 포풍흡입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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