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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만에 볼링 회식 후기2017.03.22 AM 09:15
어제 회식 1차가 볼링이었습니다
9명이서 3팀으로 나눠서 점수경쟁을 했는데 무작위로 팀 뽑은거 치고는 밸런스 있게 나뉘어져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몇게임 치려다가 내기가 걸려서 빡겜모드 들어가는 바람에 힘 좀 주고 쳤더니 고득점이 나왔네요
스핀같은 기교는 전혀 부리질 못해서 정직하게 직구만 가운데로 꽂았는데 핀이 잘 튀었는지 애버리지 174나 나왔어요
평소 잘 나와야 140 정도 나오던거 생각하면 어제가 잘 풀리긴 했네요
오늘 아침 커피 내기였기에 기분좋게 아메리카노 빨면서 시작합니다
빡겜 후유증 때문에 오른팔과 왼쪽 엉덩이가 욱신거리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건 끝나고 먹은 육회 + 육사시미
댓글 : 7 개
- Clair Redfield
- 2017/03/22 AM 09:18
난 최고 150 까지 나와봤는데
D 파트에서 치신 분 잘하시는 듯
D 파트에서 치신 분 잘하시는 듯
- 투박안면
- 2017/03/22 AM 09:19
그게 접니다
- ㅁr람
- 2017/03/22 AM 09:25
육사시미.... 주세영
- 투박안면
- 2017/03/22 AM 09:39
저 먹을것도 없네요...
- [농노]격주로하루쉬는3900시간
- 2017/03/22 AM 09:36
맛있겠다.....내기였다면 당연히 커피는 풀옵션특대라지(매장에있는거다때려밖은특대라떼 1L )로.....
- 투박안면
- 2017/03/22 AM 09:38
사이즈 옵션이 없어서 샷추가로!!
- 케로
- 2017/03/22 AM 10:19
점수 부럽습니다 ㅡㅜ
중학교 3년동안 CA가 볼링이라 중학교때는 진짜 정점이였는데....
대학이후에 주위에 치는사람도 없고 딴 취미들 생기니 볼링을쳐도 3~4년에 한번 가는 수준이 되니... 점수가 똥이된 ㅡㅜ
EV 180에 BEST 238 이었던 중학교 시절에 비해서
이제는 110에 140정도나 될듯 orz...
중학교 3년동안 CA가 볼링이라 중학교때는 진짜 정점이였는데....
대학이후에 주위에 치는사람도 없고 딴 취미들 생기니 볼링을쳐도 3~4년에 한번 가는 수준이 되니... 점수가 똥이된 ㅡㅜ
EV 180에 BEST 238 이었던 중학교 시절에 비해서
이제는 110에 140정도나 될듯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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