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오늘 점심은 왕갈비탕2018.06.15 P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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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왕갈비탕입니다

 

고깃국물에 밥 말아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집 갈비탕은 고기 퀄이 매우 좋아서 자주 먹으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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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뼈 하나 정도는 삐져나와 줘야 왕갈비탕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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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붙은 고기의 해체를 위해 잠깐 분리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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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와 가위로 큼직큼직하게 조사줍니다

 

이때 같이 나온 양념장에 몇점 찍어먹는게 또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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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고기들은 다시 탕으로 입수시키고 밥도 말아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과연 왕이라 칭할만한 고기 양과 퀄리티입니다

 

가격이 살짝 쌔지만(11000원)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

 

위치는 낙성대 송원갈비 입니다

 

 

 

 

 

 

댓글 : 6 개
아따 푸짐하네요 ㅎㅎ
와우!
오우 맛나 보여요
오우 고기 튼실하네요.
가격은 좀 쎈 편인데 회사 근처에 있다면 일주일 2번정도
먹을 의향이 드는 비주얼 입니다.
저도 잘 먹을 수 있읍니다.
갈빗대는 하나고 나머지는 마구리인 것 같지만 살이 푸짐해서 맛있겠네요.
국물맛은 마구리가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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