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u] 泡の魅力 (거품의 매력)2016.06.17 A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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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거품의 황금비율!





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7:3 정도가 가장 좋더라구요~




간혹 술집 중에 인심 쓴다고 거품 없이 맥주만 거의 가득 주실 때가 있는데...


저에겐 오히려 마이너스...=ㅁ=;;



부드러운 거품이 느껴져야 맥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죠~




저번에 우메다에 있는 키디랜드 갔을 때


가장 눈여겨 본 상품 중의 하나가 바로...



맥주 서버..+ㅁ+




원하는 만큼의 거품을 만들 수가 있는 제품이었는데...


와이프의 등짝 한 대와 함께 뒤돌아 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7월에 도쿄가면...


하라주쿠의 키디랜드에 가서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댓글 : 4 개
ㅠㅜ 등짝...
혹시 수제 맥주도 만드시나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킷 같은거 팔던데.
그나저나 메루가 뽐냈어요!! 둥글둥글 메루 ㅋㅋ 귀욤귀욤.
가르마를 황금비율 7:3으로 나눠봤습니다...
수제맥주라....꿈 같은 얘기군요~
전에 베스트 글에서 본 적은 있는데 엄두도 안나요ㅎ 그냥 사먹는게 편해요~
맥주서버라...본격적인거 아니라면 takara tomy arts 에서 파는것도 괜찮습니다. 돈키호테에서 팔아요
그냥 장난감 같은 거였어요~ㅎ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탐이 났는데...쓸데 없다고 혼났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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