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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일본 워홀 25일차 10월 16일2016.11.05 PM 08:55
오늘은 공부하다가 나가노에 갔는데...
토자이선으로 갈아탈때 보니까 누가 역무원이랑 싸우고 있길래 봤는데 무임승차 하다가 가랭이가 요금정산기에 껴서 옴짝달싹 못하고있음 ㅋㅋ
평생 살면서 한 번도 못 본 광경을 여기서 보네
브로드웨이에서 냥코선생 방석을 사고 근처에서 매운 츠케멘을 먹는데,
맵기는 3단계중 2단계로 했는데 안성탕면도 매워서 땀나는 체질인데도 이건 진라면 순한맛보다 안 매웠다...
하나도 안 매운 건 둘째치고 내 입맛엔 짜고 비렸다.
멸치 육수라 어느정도 비린건 감수해야 하겠지만, 멸치 조각이 둥둥 떠다니고 비린내의 극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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