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워홀] 일본 워홀 65일차 11월 25일2016.12.04 A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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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형들이랑 간호사 누나들이랑 얘기하면서 친해졌당 ㅎㅎ 모두들 한국에서 왔다니까 엄청 관심을 가져주신다능

거의 스탭들 사이에선 다 알고 있는 듯한 느낌

죽음이랑 가까운 일이다보니 정신적으로 좀 힘들지만,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보람도 있어서 더 해보고 싶다능

그리고 역근처 백화점에 꼬마전구같은 걸 달아서 밤에 예뻐졌다능.

 

집에 와서는 처음으로 야끼소바를 만들어봤는데, 면과 소스 합쳐서 50엔에 팔 정도로 엄청 싸기에, 

야끼소바는 사먹기보다 만들어먹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다능

 

 

댓글 : 6 개
가와사키 근처에 사시나보군요. 아니면 워홀로 일하시는데가 가와사키이신가여? 무심코 들어왓다가 매일 보는 광경이라 댓글 남기고 갑니다.
직장이 가와사키 근처에요 ㅎㅎ 저도 출퇴근길에 매일 지나가는 곳인데, 어디선가 마주쳤을수도 있겠군요
근데 무슨 일하심?
개호사라능. 노인들을 주로 돌보는 간호사 비슷한 느낌?
호오... 일본어가 되야 할수 있겟죠? 워홀이니.. ㅎ
넹... 못해도 어찌저찌 일하며 살 수는 있겠으나, 그걸 워홀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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