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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일본 워홀 118일차 1월 17일2017.03.19 AM 12:15
일을 햇당
퇴근길에 회사 간부랑 같이 퇴근하면서 장래에 관해 얘기했는데,
응근슬쩍 정사원 할 건지 떠보시길래 섣불리 대답하기엔 그래서 아직 고민중이라는 식으로 답했당...
개호사라...
집에 돌아와선 직장동료인 오노상이 만들어주신 배추절임과 엄마가 보내주신 김을 반찬삼아 밥을 먹엇당
댓글 : 2 개
- reonhart
- 2017/03/19 AM 12:28
전형적인(?)일본 도시락이네요! 소보로에 치킨난반인듯?
그나저나, 매일 이렇게 마이피에 일기 쓰시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매일 밥먹는걸 사진으로 찍어만 놨지 글은 막상 안썼는데 말이지요.
나중에 돌아보면 좋은 기록이 되실듯?
남은 날들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매일 이렇게 마이피에 일기 쓰시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매일 밥먹는걸 사진으로 찍어만 놨지 글은 막상 안썼는데 말이지요.
나중에 돌아보면 좋은 기록이 되실듯?
남은 날들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 씹덕후
- 2017/03/19 AM 12:31
정답입니다! 소보로가 간이 절묘해서 맛있더군요.
일기는 매일 퇴근길에 짤막하게나마 쓰고 있는데, 사진 편집해가며 마이피에 올리는 게 밀려버려서 큰일이네요.
이번 주말엔 느긋하게 2달치 일기를 몰아써볼까 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기는 매일 퇴근길에 짤막하게나마 쓰고 있는데, 사진 편집해가며 마이피에 올리는 게 밀려버려서 큰일이네요.
이번 주말엔 느긋하게 2달치 일기를 몰아써볼까 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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