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워홀] 일본 워홀 131일차 1월 30일 (너의 이름은?)2017.03.20 P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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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귤누나랑 만나는 날이당

기미노 나와 카페 가기로 함 ㅋ

 


아침에는 국민건강보험을 반납하러 갓느냬 주소랑 내 이름만 적으니까 바로 끔남 개꿀맛


ㅅㅂ 낮기온 20도 십더웟당


ㄲ리고 보험료 2개월분 미리 낸 건 환급해준다고 함ㅎㅎ

 

누나는 인터넷선 깐다고 좀 걸린다길래 농땡이 부리다가 두시 십분 쯤에 도착 햇는데 이케부쿠로에 파르코가 세 개나 있어서 두 개 틀리고 마지막 들어간 데에 카페가 있었음 ㅡ ㅡ

역사 바로 위에 달려있는 건물인데 한참 헤매다가 들어감 ㅋ


카페에 가 보니까 줄이 별로 안 길길래 에이 머야 그렇게 많지 않넹 싶었는데,


먼가 낌새가 이상해서 보니까 다들 손에 흰 종이를 들고 있음


보니까 그게 정리권이라는 모양인데 ㅅㅂ것 한 시 쯤에 다 떨어졋다고 하는 모양임 ㅅㅂ것;;


결국 누나랑 사진찍고 굳즈만 사고 밥먹고 해어짐


 

 

집 오는 길에 닥마에서 발삼사고 니토리에서 수납장 사와서 조립했는데 개꿀 사이즈 딱임 ㅋㅋㅋ


집까지 들고 나르는 게 쬐금 힘들엇지만 그래도 괜춘ㅎㅎ



그리고 거실에서 야끼소바 만들어 먹으면서 플스에 바하7데모 깔앗당

빨리하고십당!!!


치하루가 돌아왓는데 병원에서는 며칠간 더 냅두다가 다시 오라고 했다함

 

원인은 저온화상 ㅋㅋㅋㅋ

냉각스프레이를 너무 가까이서 오래 뿌려서 물집이 잡힌 것이라 함

실제 원인인 줄로만 알았던 타박상은 그냥 멍 든게 끝이었음 ㅋㅋㅋㅋㅋ

 

 

 

 

한 줄 요약: 운동중 부상 시 냉각 스프레이를 뿌릴때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오랜 시간 방사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댓글 : 7 개
글 쓰시는 게 묘하게 흡입력이 있어서 다 보고 갑니다~ 재밌어요~
감사하다능!!
카페에 가고 싶은데 날짜도 안맞으니 포기 ㅠㅠ
성지순례만 기대하고 휴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성지순례가 아직인데、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업뎃이 필요하다!
업뎃이 필요하다! (2)
요즘 바빠서 업뎃할 엄두를 못 내고 있네요 ㅜ
주말에 시간내서 함 해봐야겠다능.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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