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다양한 술 제조법2014.02.12 A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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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엄청 많네요.
한 번쯤 해보고 싶은데 술을 잘먹는 편이 아니라.ㅋㅋ


댓글 : 10 개
홍토불막주 만들어서 먹은적 있었는데...
문제는 여자애들 맛있다고 엄청 먹어서
여자애들 다 기절했던 기억이...ㅡㅡ;;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감사합니다.
ㄳㄳ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usipell

감사합니다.
계란주를 빚어 봤는데.

담그기 쉽더군요.

계란을 삶거나, 생계란을 먹되, 껍질을 추려서 잘게 부숴주고.

병에 적당히 넣어 주고, 2차로 술을 넣어 줍니다. (저는 소주로 했어요^^)

그 후에 냉장고, 그늘, 양지 등에서 숙성 시키면 끝.

저는 냉장고, 양지 2가지로 이용했습니다.

계란주의 기원은 유럽이고, 미신에서 비롯되어 아기를 지배하는 마귀를

퇴치해준다는 속설 때문에 만들어진 술입니다. (# '-')7
전 고진감래가 참 맛있더라구요 술은 쎈데 소주맛은 거의 없고 끝에 콜라가 나오니 부왁 하고 마시다보면 골로가죠
고진감래는 저도 자주 애들 만들어줌.

저거 키포인트는 한번에 다 마셔야한다는거임. 도중에 끊으면 걍 맥주맛
백두산주 도 있음... 백세주+두릅주+산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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