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며느리의 고백.jpg2014.12.03 A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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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레전드.
마지막 말 너무 좋군요.
슬프다.

댓글 : 7 개
이건 참 볼 때마다 가슴 마디마디 아리네요.
저도 저렇게 쓰지 못하고 놔 둔 지폐 몇장이 있는지라, 괜히 더 찡함 ㅜ
어흑..ㅠㅠ 진짜 치매는 가족이라도 힘든데...
정말 멋지고 훈훈하네요..ㅠㅠ
시어머니가 아니라 엄마가 되어주셨네요
ㅜ,.ㅜ 정말 레전드네요...
아침부터 괜시리 눈앞이 좀 흐려지네
이 글덕에 살아갈 이유가 조금이라도 생기는 군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아... 바람이 시려 그런가 눈이 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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