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 리리에 대한 수수께끼.2011.09.21 P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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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리는 모나코인이다.

2. 모나코는 프랑스어를 쓴다.

3. 근데 리리는 영어를 쓰잖아?

4. 성우기용상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5. 집사이름이 세바스찬이다.

6. 세바스찬은 영국식이름이다[....]

7. 뭐 좋다. 집사는 영국인이라고 하자.

8. 리리 승리 대사 중 애프터눈 티타임이니 잘가라고 한다.

9. 애프터눈 티타임은 영국 관습이잖아!!

10. 따라서 리리는..?

1) 실은 로슈포르 집안은 영국에서 이민 온 케이스.
2) 리리는 친딸이 아니라 영국에서 입양했다.
3) 리리가 영국빠라서 영어에 집사는 영국인을 고용, 영국 관습을 따른다.

과연 어느쪽일까!!


...별 뻘글을 다 써보는군.
댓글 : 6 개
...별 뻘글을 다 보는군.
3
모든것은 스토리도 대충
타국의 네이밍에 대한 이해도도 대충
그냥 이쁜 캐릭터에 이쁜이름 붙이고 고상함을 끼얹은 반남의 미스 탓
- 리리는 모나코인. (설정이므로 이렇다고 확정해 두고)
- 영어를 쓰는 건 타국인들에 대한 배려.
- 세계 최고의 집사는 영국인 집사라는 말이 있듯이 부유한 집안이므로 영국인 집사 세바스챤을 고용.
- 일류 영국인 집사가 끓여주는 오후의 티는 식습관을 바꾸고 싶을 정도라서 길들여짐. (영국에 살다온 사람들 말에 의하면 영국의 애프터눈 티는 정말 최고라고 합니다.)
- 결론 : 모나코 가문의 순수 모나코인이지만 영국인 집사 때문에 애프터눈 티가 집안의 습관이 되었음. 영어는 타국인들에 대한 배려.
모나코가 프랑스어를 쓰기는 하지만 프랑스는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도 많이 쓰고, 모나코에는 세게 각국에서 온 부자들이 많이 삽니다.
한마디로 리리의 집안은 영국에서 모나코로 온 부자 집안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심오한 고찰인데 뻘글이라 자학하실건...

자, 이대로 반남으로 처들어가서 직접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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