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공간] 오늘 치킨을 시켜먹었는데.....2011.11.06 P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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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호식이를 시켜먹을까 생각하고

그렇게 얌념반후라이반을 주문 시켜뒀습니다.

한 15분뒤? 도착하는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더군요

받을 준비 하러 문앞에 대기하니.

밖에서 뭔가 쿵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왠지 넘어지는 소리 같았죠.....

문을 열고 들어와서 치킨을 받고 돈을 건네주었습니다.

이게 왠일인가요 얌념은 사진과 같이 되어있고(일부양념은상자밑으로..)

후라이에는 날개하나가 지자리를 이탈해있고....

하지만 배달하는분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하며 먹었네요...
댓글 : 4 개
피자헤븐에서 피자 시켰을 때 (근무중) 너무 많이 주문해서 못올라가겠다고 알바가 사람좀 내려보내라고 당당히 요구한 것도 모잘라 올라오다 한판은 땅에 떨구고 쌩까서 가게에 전화로 신나게 사장을 갈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자기가 실수해서 엎으면 적어도 죄송하다며 사정은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을 땐 전화 좀 해줘야죠.
ㅋㅋ 이정도는 그냥뭐 ㅋㅋㅋ
어제 호식이 매운간장 두개 먹고....오늘 매운간장+매운양념 먹어쎈요...
역시 호식이는 양이 많아.
아. 누가 오타바이 운전하는분들 천천히 가시라고 말좀하면좋겠음.
위험해서. 몇일전에 오토바이랑 큰사고날뻔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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