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AKB48 - 무토 토무에 대하여 짧게.

작년 AKB 총선에서 무토 토무의 이름이 불리기에 놀랐었다.
공화국에도 몇 번 출연 못한 멤버가 권내 진입이라니.

그리고 그 무토 토무는 올해 선거에서도 권내.

비주얼이 훌륭하지만 방송출연이 전혀 없어서
아는 사람이나 있을까 싶은 멤버가
2년 연속으로 총선에 뽑혔으니 그야말로 신데렐라.

요즘 내 관심멤버인 타노 유카와도 절친이라 같이 관심을
갖는 멤버인데.

근데 말이지 근데 말이지,
최근에 방송을 보다가
'내가 잘못 보고있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을 목격.
립싱크하는데 입이 전혀 안맞음…
편집 실수인가 하고 곁의 멤버를 보는데 다른 멤버들은 입이 잘 맞고…

아, 이게 립싱크도 못한다는건가…

이후 모 커뮤니티를 보니 립싱크해야하는데
입도 안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나보다.

이거 이래서야…
연구생도 아니고 12기생인데(2011년 2월 군번;).

노력파로 알려져있기에 더 의아한데
어서 본인이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개선책을 찾아서
실행해야할 것 같다.

오죽하면 숨쉬는 것도 어색하다는 표현이 나올까.

[오오시마 유코]

패기의 13,14기애들 치고 올라오는데 무토도 이제 긴장해야죠 ㅋ

[AKB48]

14기의 푸쉬와 15기의 반연예인 연습생들을 생각하면 잠이 안올 것 같네요;

[미유키링]

바로해도 거꾸로해도 무토토무..ㅋㅋ

[AKB48]

절대 안잊을 이름ㅋ

[니콜의 무기]

뭔가 검은 느낌이었는데...

[AKB48]

까만건 타노 유카가 하도 까매서…;;

[코마네치유]

비쥬얼은 좋은데 재능이 좀 아쉽죠.

모태 목각이라 뻣뻣(...)

[AKB48]

아직까지는 걸그룹이 맞는 직업인지 의문이네요.
모델 느낌의 아베 마리아는 평가가 계속 올라가는데.

[乃木坂46]

잘모르는 멤버인데 인기가 꽤 있나봐요?

[AKB48]

주목 받는 멤버에요. 타노 유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

[입산안나]

타노유카가 떠야하는데... 빙고를 보니 표정이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AKB48]

표정 리액션이 좋죠~
얼굴이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코마네치유]

타노짱이 재능이죠!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또래에선 상급이고

그 특유의 츤츤만 좀 어떻게(...) 그마저도 매력이라곤 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