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B48] 이번 AKB 그룹 대조각 감상.2014.02.24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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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길게 쓰게 되려나. 간단히 쓰고픈데.

AKB48

팀A
나카무라 마리코에 대한 아키P의 기대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마유유의 빈자리를 파루루로 채우고
HKT의 개성 강한 나카니시 치요리를 데려왔다.
사쿠라에 대한 운영의 기대는 여전하다.
토무는 왜?

팀K
아이가사 모에는 꿈을 이루었다.
누구나 A를 예상하던 코지마코가 K로.
많은 이들이 원하던 타노유카의 K행이 이루어졌다.
나가오는 여전히 팀K의 중요 멤버.
이적까지 예상되던 사야네는 K겸임으로 절충된 느낌.
팀은 옮기었지만 요코야마가 캡틴이다. 여러 팀을 경험하게 하려는 느낌.

팀B
일단 내 오시가 A에서 B로 이적. 개인적으로 상심이 크다.
대어 나냐가 팀B로. A가 예상되던 코지마코와 나냐, 둘 다 A가 아니었다.
남바의 대표적인 멤버, 마츙이 팀B가 되었다.
캡틴이 예상되던 쿠라모치가 캡틴.
아키챠는 드디어 겸임의 무거운 굴레를 벗었다.
돌아온 마유유는 다시 한 번 팀B의 핵심이 되었다.

팀4
SKE의 대표 멤버이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가리라 예상했던 키자키 유리아가 AKB가 되었다.
카토레나는 팀4가 어울리지 않는데..
무카이치 미온과 무라야마 아이리가 팀4를 벗어나지 못했다.
니시노 미키는 여전히 팀4 센터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SKE48
하락세를 보인 스즈란, 개성 넘치는 이와타 카렌이 SKE로.
사에는 사카에로 돌아왔다. 겸임이지만.
뛰어난 융화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오오바가 AKB에서 SKE로.
유링은 사카에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스미레가 SKE가 되었다. 기분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
스다는 리더다. 다스가 리더.
레나는 팔려갔다. 결정한 사람 명치 때리고 싶다.

NMB48
유키링이 남바다. 겸임이지만.
키쿠치가 남바다. 완전 이적이다.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굴곡이다..
무라시게는 남바 겸임이 잘 어울린다. 많이 배워갔으면 한다.
팀N에 인재가 없다. 드래프트생 스토우 리리카의 성장 여부가 중요.
후지에가 남바가 되었다. 사람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레몬이 남바가 되었다! 남바 레몬~
우메다 아야카도 남바가 되었다!! 효과는 굉장했다!!

HKT48
키모토 카논이 겸임이다. 러브탄 캡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도 편달을 기대.


end.
댓글 : 8 개
힘들게 키워놓은 유리아를 뺏겨버린 SKE48 덕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 싶어서 무섭네요.
  • AKB48
  • 2014/02/24 PM 11:02
유리아가 좋은데 너무 큰 멤버라 SKE 팬들로서는..
그리고 쥬리 같은 멤버에게는 어리고 큰 벽이 하나 더 생긴 셈..
AKB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ㄷㄷㄷㄷ
SKE도 겸임하게 된 미루키..ㅠㅠ
퍼퓸팬이라 천만다행 ㅋ
아... 아냐 음... 남바 극장공연 신청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아키바에서 Team4 코지마코 명찰이랑 뱃지 사왔는데...
생각해보니 목본이랑 러브탄 둘이 이미지도 비슷하네요

레나 강제 유학 ㅠㅠ
와 이제야 봤는데 ㅎㄷㄷ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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