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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투정 좀 부렸다가 많이 혼났네요 2017.02.07 PM 08:05
낮에 32살에 가진건 박사학위 밖에 없다. 라는 배부른 소리를 들었더니 화가나서 마이피에 투정 좀 부렸다가 많이 혼났습니다 흐흐.
약 먹고 일어나서 이제야 봤네요.
나름대로 하드코어하게 살다가 몸이 망가져서, 이제 예전처럼은 살지 못해서 그런지
있는 사람들이 은근슬쩍 자랑질하면서 써놓는 글에는 이상하게 화가 많이 나네요
아무래도 심성이 배배 꼬였나봅니다.
댓글 : 6 개
- 만취ㄴㄴ
- 2017/02/07 PM 08:12
저도 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장삿속으로 내놓은거 무슨...
답정너들 깔때는 팩트폭격이 답
어차피 장삿속으로 내놓은거 무슨...
답정너들 깔때는 팩트폭격이 답
- Braindead
- 2017/02/07 PM 08:13
있는 사람들이 대놓고 자랑질하는건 볼수있겠는데,
힘든척, 죽겠는척하면서 자랑질하는건 진짜 화가 많이 남니다.
님도 저도 심성이 꼬일수도 있겠지만
그런글을 올리는 사람이 더 꼬인건 알겠더군요.
힘든척, 죽겠는척하면서 자랑질하는건 진짜 화가 많이 남니다.
님도 저도 심성이 꼬일수도 있겠지만
그런글을 올리는 사람이 더 꼬인건 알겠더군요.
- 최고급아파트
- 2017/02/07 PM 08:16
자세한건 제가 글을 못 봐서 모르겠는데
박사학위 가진 사람이 박사학위밖에 없어 힝.ㅠㅠ 이러는건
참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같은 사람같네요.
박사학위 가진 사람이 박사학위밖에 없어 힝.ㅠㅠ 이러는건
참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같은 사람같네요.
- Braindead
- 2017/02/07 PM 08:22
저도 글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박사학위를 가졌는데 지금은 취직도 안되는
백수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런거라면 정말 슬프겠네.
박사학위를 가졌는데 지금은 취직도 안되는
백수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런거라면 정말 슬프겠네.
- Hero☆
- 2017/02/07 PM 08:25
대략적으로 나는 20대때 열심히 놀면서 하다보니 박사학위는 땄다.
30대부터 자기계발을 하기 시작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는가... 뭐 그런 내용인데.
학사 따려고 학교다니면서 매일 10시간 넘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수저가 흙수저인척하는걸로밖에 안보였죠..
30대부터 자기계발을 하기 시작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는가... 뭐 그런 내용인데.
학사 따려고 학교다니면서 매일 10시간 넘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수저가 흙수저인척하는걸로밖에 안보였죠..
- 노엘
- 2017/02/07 PM 08:28
하...
30대 중반 꺾고 아직 수료인데...ㄱ-
30대 중반 꺾고 아직 수료인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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