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다시 살펴보는 2011년 F1 캘린더...2011.02.25 P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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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개막전으로 예정되어있던 바레인GP가 정국 불안으로 연기(?) 되면서, 2011년의 개막전은 호주GP가 되었습니다. [근데 맬버른도 시(市) 예산 때문에 말이 많죠. =ㅅ=);]

- 덕분에 테스트에서 미진했던 팀들은 시간을 벌었으니... 열심히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해야겠군요. [아아... 메르세데스GP...OTL]

- 바레인의 정국이 안정되면 아부다비GP와 브라질GP 사이에 바레인GP를 개최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동 지방에 간 김에 2연전을 치루고, 브라질GP의 스케줄을 1주일 늦춘다는 것인데... 아부다비 쪽에서는 긍적적인 반응이지만, 브라질의 경우는 1주일 늦출 경우 축구 시즌(!!)과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는군요. [바레인GP가 무산되면 버니 영감님은 4천만불 손해...]

- 중국GP는 상하이 서킷의 지반 침하 문제로 서킷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만, 최근 계약을 2017년까지 연장을 했으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인도GP는 아직 서킷이 공사중이라는데, 인도의 경우 몬순때문에 공기가 늦어질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5월까지는 공사를 마칠거라고 하더군요. [이 사람들에게는 영암 서킷이 본보기였을지도...=ㅅ=);;;]

- 일정에 *표시는 붙어 있지 않지만, 한국GP는 올해도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정영조 회장을 KAVO에서 몰아냈어도...KARA 회장인걸...=ㅅ=);]
댓글 : 4 개
올해 영암 잘돌아갈까요;; 올해는 갈생각인데 걱정되네..;
빈센트보라쥬(onehide)// 왠지 올해도 그때 가봐야...=ㅅ=);;
현재 인도에서 4월중순까지 근무 예정인데...
No Problem이 입버릇입니다 ㅎㅎ(눈으로 직접 보지않는한...문제있음...)
sky0one(skyzero0)// =ㅅ=); 인도도 그때 가봐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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