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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관련] F1 윌리암스, 2012년 시트 확정...2012.01.18 AM 09:19
르노 출신인 '브루노 세나'가 윌리암스의 새로운 드라이버로 낙점 되었습니다.
말도나도 & 브루노 조합이라...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좀 미묘하게 느껴지는군요.
[영건도 아니고, 팀메이트에 비해 성적도 안 좋았던 드라이버들의 조합이라니...]
얼마전 스폰서 차원에서 '브루노는 윌리암스에서 달리게 될거야~'라고 하더니...
네,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ㅅ=);
20시즌 연속 출장을 노렸던 '루벤스 바리첼로'는 세월에 밀리고...
나이트 클럽에서 샴페인 잔을 휘두른 '아드리안 수틸'은 소송이 발목을 잡은 것 같군요.
[아... 바리옹, 어디로 가시나이까...? OTL]
댓글 : 7 개
- 곰돌아굴러
- 2012/01/18 AM 09:23
이름만 보고 한순간 아일톤 세나로 착각할뻔했네요 ㅎㅎㅎ
- 붉은수염
- 2012/01/18 AM 09:28
곰돌아굴러// 아일톤 세나 여동생의 아들이죠. 풀네임은 'Bruno Senna Lalli'...
- ksdsllhn
- 2012/01/18 AM 09:36
하위권 팀이지만 처음 f1 데뷔할때 외삼촌 후광으로 기대 많이 받았지만 현실은 스폰서빨 ㅜㅜㅜ 레이싱 자체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다지만 외삼촌 명성에 오히려 먹칠을 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 XORRNS
- 2012/01/18 AM 10:03
아아.......... 윌리엄즈 부활은 끝낫군요. 솔직히 세나는 에프원에서 실력부족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지라....... 말도나도는 영건이니 모르겟고;;;;
- 붉은수염
- 2012/01/18 AM 11:03
브루노도 처음 F1 테스트 받았던 시절에 영입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애매하죠.
- Hyo_Ni
- 2012/01/24 PM 09:36
아.. 바리옹....ㅠㅠ
- 붉은수염
- 2012/01/24 PM 09:47
Hyo_Ni// F1을 보기 시작한 이후...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바리옹이 어디론가 떠난다니 아쉽습니다. 아쉽다기 보다는 허망하고... 허전하고...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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