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윌리암스, 2012년 시트 확정...2012.01.18 A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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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출신인 '브루노 세나'가 윌리암스의 새로운 드라이버로 낙점 되었습니다.

말도나도 & 브루노 조합이라...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좀 미묘하게 느껴지는군요.

[영건도 아니고, 팀메이트에 비해 성적도 안 좋았던 드라이버들의 조합이라니...]


얼마전 스폰서 차원에서 '브루노는 윌리암스에서 달리게 될거야~'라고 하더니...

네,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ㅅ=);


20시즌 연속 출장을 노렸던 '루벤스 바리첼로'는 세월에 밀리고...

나이트 클럽에서 샴페인 잔을 휘두른 '아드리안 수틸'은 소송이 발목을 잡은 것 같군요.

[아... 바리옹, 어디로 가시나이까...? OTL]
댓글 : 7 개
이름만 보고 한순간 아일톤 세나로 착각할뻔했네요 ㅎㅎㅎ
곰돌아굴러// 아일톤 세나 여동생의 아들이죠. 풀네임은 'Bruno Senna Lalli'...
하위권 팀이지만 처음 f1 데뷔할때 외삼촌 후광으로 기대 많이 받았지만 현실은 스폰서빨 ㅜㅜㅜ 레이싱 자체를 늦게 시작해서 그런것도 있다지만 외삼촌 명성에 오히려 먹칠을 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아아.......... 윌리엄즈 부활은 끝낫군요. 솔직히 세나는 에프원에서 실력부족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지라....... 말도나도는 영건이니 모르겟고;;;;
브루노도 처음 F1 테스트 받았던 시절에 영입이 되었다면 어느 정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애매하죠.
아.. 바리옹....ㅠㅠ
Hyo_Ni// F1을 보기 시작한 이후...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바리옹이 어디론가 떠난다니 아쉽습니다. 아쉽다기 보다는 허망하고... 허전하고...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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