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자우버의 새로운 파트너 外...2012.05.01 AM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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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우버는 새로운 스폰서에 대해 떡밥을 뿌려왔었죠.

중국에서는 엔진커버에 'Out of the Blue'라는 문구가 있었고, 바레인에서는 'True Blue'라는 문구가 써있었는데...

그 정체가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로 밝혀졌습니다.

자우버는 다가오는 스페인GP부터 첼시의 로고를 엔진 커버에 달게 되고, 첼시는 홈 경기에 자우버의 로고가 등장할 예정이라는군요.

[모터 스포츠와 축구의 크로스오버인가요. 근데 집에 SBS-ESPN이 안 나옵니다. 헐헐헐...]


다만, 자우버와 첼시의 관계가 '상품 판매와 스포츠 과학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알려지면서...

스폰서가 아니라 '파트너십'으로 표기되고 있군요.



-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무젤로 테스트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화요일 오전 - 니코', '화요일 오후 ~ 수요일 - 슈미옹', '목요일 - 니코'로 예정됐고...

레드불은 50 : 50으로 '화요일 ~ 수요일 오전 - 웨버', '수요일 오후 ~ 목요일 - 베텔'로 편성했군요.


전에 빼먹은 팀들이 있었는데, 로터스는 '제롬 담브라시오',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이 하루씩 담당하고...

케이터햄은 '로돌포 곤잘레스', '헤이키 코발라이넨', '비탈리 페트로프'가 하루씩 달릴 예정이라는군요.

['로돌포 곤잘레스'는 베네주엘라 출신의 GP2 드라이버]



- 페라리와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접촉중이라는 루머가 있군요.

웨버는 레드불과 1년씩 계약을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알론소와 마찬가지로.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마싸가 계속 부진하다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페라리가 내년에는 경쟁력있는 머신을 만들 수 있느냐겠군요...=ㅅ=);;;;;;
댓글 : 5 개
웨버찡은 그냥 레드불에 있는게 나을지도...
유리 카이리// 뭐... 일단은 루머니까요. 웨버도 근래 페라리의 상황을 알고 있을테니... 쉽게 옮겨 갈 생각이 들지는 않겠죠. =ㅂ=
올해 페라리 머신은 어떠하단 평가인가요? 올해 경기를 통 못봐서...
혹독한고통// 현재까지는 망했죠.

예선에서는 Q3에 진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결승에서도 비가 온다던가, 트랙에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TOP5에 들어가기도 좀 버거운 상태죠.

그나마 컨스트럭터 순위가 4위인 것은 알론소 덕분.
오늘 기사를 보니 키미가 테스트를 안 한다는군요. 그로장이 이틀 달리기로 결정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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