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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관련] F1, 몇가지 소식들...2012.12.20 AM 08:51
1. 전 자우버 드라이버 '고바야시 카무이'가 2013년 시트 확보에 실패했음을 밝혔습니다.
2. 케이터햄은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헤이키 코발라이넨', '비탈리 페트로프', '기에도 반 더 가르데', '브루노 세나'를 두고 저울질 중인 것 같습니다.
3. 최근 F1 복귀를 노리고 있는, 전 포스 인디아 드라이버 '아드리안 수틸'은 자신이 2013년 해외 일정을 수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벌어진 제니 캐피털 대표 '에릭 럭스'에 대한 '특수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입국이 금지되는 국가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는데 스케줄 소화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군요.
[참고로 사건이 일어난 뒤에 수틸은 중국 입국에 문제가 있었음...]
4. 현재 남아있는 시트는 케이터햄에 한 자리, 포스 인디아에 두 자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포스 인디아도 한 자리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5. 포스 인디아가 신형 머신의 런칭 일자를 2013년 2월 1일로 발표했습니다.
6. 'Formula One Management'(FOM)의 '버니 에클레스톤' 영감님이 태국 방콕에서 그랑프리 개최를 이야기 했습니다. 태국쪽에서는 2014년을 생각하고 있지만, 버니 영감님의 생각으로는 2015년이 될 것 같다는군요.
태국에서 그랑프리가 개최된다면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스트리트 서킷 & 야간 레이스'로 펼쳐질 계획이랍니다.
7. 맥라렌의 MP4-28은 2013년 1월 31일에 공개 예정입니다.
댓글 : 4 개
- 네루네코
- 2012/12/20 AM 09:16
아 노홍철인줄......
- 붉은수염
- 2012/12/20 AM 09:17
네루네코// 노홍철을 F1 한국GP 홍보 대사로 임명해야... 헐헐헐...
- 지유이시
- 2012/12/27 AM 09:40
코발라이넨 보단 페트로프에 한표!
- 20번째소년
- 2013/01/11 AM 01:04
막판 피치를 올리는 듯 했지만 역시... 코바야시... 털려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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