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2013 바르셀로나 2차 테스트 Day-32013.03.03 A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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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1:20.558을 기록하며, 117랩을 소화.

- 메르세데스의 업데이트가 결과를 얻은 것일까요? 하지만 메르세데스 측에서는 아직까지 머신의 잠재력을 다 이끌어낸 상태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 헤레즈 테스트 초반을 제외하고는, 메르세데스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녕 작년에 바닥을 치고 올해는 상승하려나요?





- 페라리의 '펠리페 마싸'가 1:21.266을 기록하며, 94랩을 소화.

- 마지막 테스트에 나선 펠리페 마싸는 순조롭게 프로그램들을 소화했는데...

- 테스트 막바지에 왼쪽 프론트 타이어가 빠져버렸다는군요. 코스를 벋어나기는 했지만 다행히 컨트롤을 완전히 잃지는 않아서 부상은 없다고 합니다.





- 포스인디아의 돌아온 탕아(?) '아드리안 수틸'이 1:21.627을 기록하며, 109랩을 소화.

- 오늘은 핏스탑 연습을 꽤 많이 진행했다고 전해집니다.

- 1년간 공백이 있지만 기량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 윌리암스는 '파스토르 말도나도'와 '발테리 보타스' 모두 출격.

- 말도나도는 1:22.305를 기록하며, 34랩을 소화. 보타스는 1:22.468을 기록하며, 31랩을 소화.

- 보타스는 업데이트의 성과를 느낄 수 있었다는 멘트를 남겼지만, 아직까지는 머신의 밸런스와 잠재력에 대한 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 자우버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1:22.553을 기록. 99랩을 소화.

- 자우버는 저번에 DRD를 테스트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에어박스 옆에 로터스 스타일의 추가 인테이크를 장착하고 등장했군요. 'ㅂ'





- 레드불은 '마크 웨버'가 1:22.658을 기록하며, 59랩을 기록.

- 레드불은 머신에 뭔가 작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 금요일에 베텔은 DRD 테스트를 하기도 했었지만, 웨버의 머신에는 그런 움직임은 없었다는군요. 대신 옆구리에 커다란 센서를 장착하고 등장했습니다.





- 예정된 스케줄대로라면 '키미 라이코넨'이 등장했어야 했는데... 키미가 식중독에 걸렸다는군요.

- 덕분에 로터스는 GP2 챔피언이자 리저브 드라이버인 '다비드 발세치'와 집으로 가던(?) '로망 그로장'이 등장했습니다.

- 그로장은 1:23.380을 기록하며, 46랩을 소화. 발세치는 1:23.448을 기록하며 16랩을 소화했습니다.





- 마러시아는 '줄스 비앙키'가 1:24.028을 기록하며, 74랩을 소화.

- 원래 계약했던 '루이즈 라지아'는 스위스 쪽 스폰서를 잃으면서 펀딩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시트를 잃었다고 하는군요.

- 비앙키의 경우는 페라리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마러시아는 2014년부터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ㅂ');

- 어찌되었건 비앙키가 힘을 낸다면 케이터햄과 꽤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 같군요.



댓글 : 2 개
식중독...하면 웨버찡의 꾸웩오웩 사건이 ㅜㅜ
유리 카이리// 그때 누군가 '웨버횽 입덧한다~'라고 했던 기억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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