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관련] F1, 태국GP 레이아웃 外...

- 2015년을 목표로하고 있는 태국GP의 서킷 레이아웃이 공개됐습니다.

태국 왕궁 주변이 포함된 스트리트 서킷인데, 관중석은 150,000석 규모, 첫 그랑프리는 야간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전 르노 출신인 '로버트 쿠비차'가 메르세데스의 F1 시뮬레이터를 운전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쿠비차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에 대해서 인정을 했지만, 어느 정도 시뮬레이터를 이용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BAR-Honda와 수퍼 아구리 등을 거친 '타쿠마 사토'가 인디카 롱비치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토는 F1출신으로 인디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27번째 드라이버라는군요.




- 유러피언 F3 오픈 - 코파컵에 풀 타임으로 도전한 임채원 선수가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유로피언 F3 오픈은 스페인을 기반으로 한 F3 대회로, 달라라의 F312형을 사용하는 챔피언십과 F308형을 사용하는 코파컵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임채원 선수가 참가하는 코파컵은 비용부담이 적은 편이라는군요.

[참고로 'FIA Formula 3 European Championship'과는 다른 대회...]

[까만곰아저씨]

야간 경기는 위험성이 높을텐데

[붉은수염]

까만곰아저씨// 싱가포르나 아부다비가 있기 때문에 야간이라는 조건 자체는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스트리트 서킷이다보니 노면이 더 신경쓰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