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마크 웨버'와 '페르난도 알론소' 견책... [추가]2013.09.23 A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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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버횽이 페라리를 타고 퇴근(?)한 것에 대해서, 웨버횽과 알론소 모두에게 견책이 내려졌습니다. =ㅅ=);

- 웨버횽은 마샬의 허락 없이 트랙에 들어간 셈이고, 알론소는 다른 드라이버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운전을 했다는 FIA의 판단입니다.

- 알론소의 차량이 잠시 멈춘 사이 뒤따르던 메르세데스 차량이 그것을 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일까요. 아니면 웨버횽이 떨어졌을까봐 그랬을까요. =ㅅ=);

- 하여간 이번 일로 웨버횽은 시즌 3번째 견책을 받으면서, 한국GP에서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ㅅ=);;;


- 예전에도 저런 식으로 퇴근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패널티를 받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규정은 규정이지만, 드라이버들 사이의 정으로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일 같은데 아쉽습니다.




- 새로 공개된 영상을 보니 장미군이 지나갈 때 위험했군요. 'ㅂ'); 뭐... 팬들은 즐거워했지만...
댓글 : 15 개
  • koivu
  • 2013/09/23 AM 09:20
조낸 인심 빡빡하네요
그러게요. 특히 웨버횽은 올해가 마지막 시즌인데...
조금 위험한 상황이긴했지만 견책까지 주는건 좀 심한거같네요..
ㅡ.ㅜ 웨버횽이 10 그리드 패널티까지 받아야 하다니...
예전에 f3 경기에서 마샬이 경주차에 깔리는영상을 봤는데 진공청소기에
빨려들어가는것처럼 사라지더군요 다이유가 있으니깐 재제를 하겠죠?
내용을 살펴보니 웨버횽이 올라탄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알론소가 멈추는 사이 다른 차량들이 피해가는 과정이 문제가 됐더군요. OTL
견책에 패널티라니....웨버형..ㅜㅜ 10 그리드패널티를 받지만 영암에서 포디엄 올라갔으면..
위치가; 코너 안쪽이라 애매햇네;;
웨버가 패널티이니 베대리 초반 견제가 심하겠죠? 그렇게 영암은 혼돈의 카오스로...후후후 혼돈을 바라는 나는야 악당
허... 피아 너무하네 ㅜㅜ
그래도 웨버와 알론소의 우애를 볼 수 잇엇네요
영상으로 보면 알론소가 멈춘 위치가 좀 어정쩡하죠. 견책 자체를 FIA가 배려한 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웨버횽에게는 패널티로 이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확실히 코너안쪽이라 해밀턴 카메라를 보니 살짝 위험해보이기는 하네요.
시야가 없는 곳이니...
다만 아쉬운게 쇼맨쉽이라면 쇼맨쉽인데 너무 규제가 심한게 아닌가 싶기도.
그나저나 타이어가 참... 치열했네요.
카메라로 웨버의 엉덩이가 살짝 걸치는 것을 보니
예전에 해밀턴이었던가요?
엉덩이 전면샷 만화가 생각나네요.
알론소도 2스톱으로 레이스 절반 이상을 저 타이어로 버텼으니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갑갑하네여
이 스포츠에서만 볼 수 있는 로망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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