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고바야시 카무이' 케이터햄으로 컴백...2014.01.21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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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반 더 가르데'의 자우버 리저브行 소식과 '폴 디 레스타'의 DTM行 소식이 연이어 들리더니...

결국 지금까지 미정으로 남아있던 케이터햄의 시트가 확정되었습니다.

케이터햄의 2014년 라인업은 '고바야시 카무이'와 '마커스 에릭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팬들에게 '시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고바야시 카무이'는 2012 시즌을 끝으로 자우버의 시트를 잃었지만, 2013년에는 페라리의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F1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었습니다.

통산 60경기 - 125포인트를 기록중인 '고바야시 카무이'는 기존의 일본인 드라이버 보다 파이팅 넘치는 주행을 선보이곤 했었는데, 새로운 시즌 - 새로운 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그러나 케이터햄은 그다지 기대가 되지는 않음...=ㅅ=);]


스웨덴 출신인 '마커스 에릭슨'은 지난 4년간 GP2 시리즈에서 활동했는데, 시리즈 종합 우승의 경험은 없고, 지난해 1승을 포함 - 6위로 시즌을 마감한 것이 최고 성적입니다.


리저브 드라이버는 '로빈 프린스'와 '알렉산더 로시'가 담당하게 된다는데... '샤를 픽'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댓글 : 10 개
시덕이가 드디어 컴백하네요..
13년 부터 동양인 드라이버가 없어서 참 아쉬웠었는데.

다행이 인제에서 아시안르망 포디움에서 봤는데 많이 행복한 표정이었던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시덕이 컴백은 국가를 벗어나서 동양인으로써는 반갑네요,.
시덕이 드디어 F1에 돌아오는군요. 일본에 있는 F1 팬들 많이 기뻐하겠네요
시덕이의 컴백이 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케이터햄이라는 것이 마음 한켠에 걸리는군요. 'ㅂ');
어쩔수 없죠 ㅠㅠ
스폰서랑 팀 자리가 애매하니까요..
루츠카테리아// 자우버 정도는 되어야 시덕이 개인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도 어쩔 수 없죠.

케이터햄 수뇌부의 생각은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를 영입해서 페라리 엔진을 쓰게되는 마러시아부터 잡고 보자는 생각 같습니다.
아쉽죠 중위권? 팀인
자우버, 윌리암스, 포스인디아 가 드라이버와 계약했다는것이 ㅠㅠ
아..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전 일단 그냥... 방사능국 원숭이들 싫어서요.. 고바야시 카무이의 컴백 소식도 영 기분 별로네요..;;
뭐... 모든 드라이버를 다 좋아하기는 힘들죠.
아아... 케이터햄이라니.. ㅠㅠ
요행이라도 포인트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트윗에 보니 메이저 계약한거 보면서 자기는 5파운드짜리 부리토 먹고 있다고 쓰던데... 안습.

토니가 올해도 성적이 안 나오면 중대 결단을 할 것 같던데... 팀에서도 시덕이의 포인트를 간절히 바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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