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2014 바레인 1차 테스트 Day-22014.02.21 A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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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라우다와 케케 로즈버그...]



- 테스트 2일차의 TOP는 맥라렌의 '케빈 마그누센'이 차지했습니다.

- 마그누센은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1:34.910를 기록했는데, 이 타임은 2013년 '니코 로즈버그'의 폴 타임에 2.5초 가량 뒤지는 기록입니다.



- 포스인디아의 '니코 훌켄버그'는 이틀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기록임에도 마그누센에 1.5초 가량 늦군요.



- 페라리는 아직까지는 테스트에서 퍼포먼스를 추구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알론소가 묵묵히 마일리지를 쌓으면서 'F14 T'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니코 로즈버그'가 등장했는데, 2차례 차량이 멈추면서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습니다. 장미군은 오전 일찍 트랙에 나섰지만 5분 만에 차가 멈춰버렸고, 개러지에서 2시간 반 가량을 소비하고 다시 트랙에 나왔지만... 오후에 또 차가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메르세데스에서는 차량의 센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2차례 차가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84랩이나 소화했군요.



- 레드불은 '세바스찬 베텔'이 아무런 트러블 없이 58랩을 달리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줬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 오늘 베텔이 기록한 58랩은 지난 5일 동안 레드불이 달렸던 전체 랩보다 많은 양입니다. =ㅂ=);

- 여전히 기록은 1분 40초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마일리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타임을 추구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는 무려 115랩을 소화해내면서 테스트 첫날의 손해를 만회했습니다.

- 왜 연료계통 이상은 마싸가 테스트에 나섰을 때 발생한건지...=ㅅ=);;;;;



- 토로로쏘의 '장 에릭 베르뉴'와 자우버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는 한차례씩 레드 플래그를 발동시켰습니다.



- 오늘의 기록은...

1. Kevin Magnussen (McLaren) 1:34.910 46 laps

2. Nico Hulkenberg (Force India) 1:36.445 59 laps

3. Fernando Alonso (Ferrari) 1:36.516 97 laps

4. Nico Rosberg (Mercedes) 1:36.965 85 laps

5. Valtteri Bottas (Williams) 1:37.328 116 laps

6. Kamui Kobayashi (Caterham) 1:39.855 66 laps

7. Sebastian Vettel (Red Bull) 1:40.340 59 laps

8. Jean-Eric Vergne (Toro Rosso) 1:40.609 58 laps

9. Esteban Gutierrez (Sauber) 1:40.717 55 laps

10. Romain Grosjean (Lotus) 1:41.670 18 laps

11. Max Chilton (Marussia) 1:42.511 17 laps

댓글 : 2 개
와아 맥라렌 이뿌다. 딴애들은 못생기구 캐이터햄은...
러쉬 라는 영화보면 리키 라우다경 은 정말....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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