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관련] F1, 2013 VS 2014 엔진음 비교 - 호주GP2014.03.18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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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은 귀마개가 필요없어졌다는 것...=ㅅ=)a

- 3번 모자 쓴 아저씨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댓글 : 15 개
헐 왜이렇게 바꼇죠??
2013이 더 괜찮은데.ㅎㅎ
참 별로에요 이번시즌 엔진 사운드....최대한 오픈 마인드로 봤는데도 영 거시기 하네
엔진이 바뀌어서..

ㅠㅠ

사운드 망함
2014는 귀마개를 아무도 안꼈네요 ㅋㅋ
rpm자체가 엄청 낮아졌더라구요.
2013까지는 16000-17000 변속인데 2014에서는 12000도 안올라가더라구요.
관대함을 강요받고 있는겁니다~!!
' ㅅ';
  • No.20
  • 2014/03/18 PM 02:42
이렇게 보니 진짜 장난 아니게 차이나네요. 터보엔진 눙물만 ㅠㅠ
작년에 어떻게 해서든 코리안GP에 갔어야 했는데..
  • dix
  • 2014/03/18 PM 07:19
역시 작년에 무리해서 다녀온게 정답이었네요...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헐.........ㅡ.ㅡ
세번 n/a 직관한게 다행인듯하네요 ㅠㅠ... 터보도 실제로 들어보고 싶은데, 과연 그런날이 올지요 ㅠㅠ
지금 호주 그랑프리 영상 보고 있는데,엔진음이 바뀌니까 엄청 허전 하네요.과장좀 해서 재미가 반감 ㅠ.ㅠ 그나저나 LG가 스폰서 잡었군요.ㅎㅎ
이번 호주 그랑프리 보면서 그냥 들었을 때는 투덜거리긴 했어도 참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직접 비교하니 인내심이 리타이어 할 지경이군요...
더 열받는건 엔진 다운사이징을 적극 주장한 르노가 엔진을 제일 못만들었다는거......
호주GP 볼때는 케로님 해설 듣고 있었기도 하고 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니 확실하게 차이가 심하군요.
옥타브 떨어진거 봐.... 귀마개가 필요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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