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관련] 2008 싱가포르 - 추억의 아나콘다

어제 이명진 캐스터도 잠깐 언급 했던 '아나콘다 사건'

지금은 추억의 장면입니다.

마싸의 머신에서 연료 호스를 빼서 돌아가는 페라리 스태프들의 모습이...

아나콘다를 사냥해서 돌아가는 밀림의 부족 같아서 붙여진 별명이죠. =ㅅ=);;;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프리카로 중계를 보던 사람들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버렸다능...]


이후 2009년 토로로소의 '하이메 알게수아리'가...

또 연료 호스를 달고 나가버리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싱가포르에는 아나콘다가 산다는 전설이 남게 되었습니다.

[elisesc]

다시 중간 급유가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紅~鬚髥]

저도 중간 급유가 부활했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