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요즘들어 참 와닿는글....2012.11.19 PM 11:36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법정스님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 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
인연을 맺음에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치는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며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없다.
진실은 .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폐를 일방적으 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댓글 : 5 개
- Mozilla
- 2012/11/19 PM 11:57
저는 감히!?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럼 의문이 들죠. 친구를 차별해서 사귀라는 건가!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되는 거 아닌가!
못났다고 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좋지 아니한가! 하고요.
전 만나는 모든 이에게 거짓없이 진실로 대하려고 하고 그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얻기 위한 행동이나 수단이 아니며 그 자체가 자기 만족으로서의 위상이라 여기고 있답니다.
좋고 나쁨의 결실을 잣대로 사람을 골라서 누군가에겐 진실로 대하고 누군가에겐 진실로 대하지 않는다면, 나또한 누군가에겐 진실의 대상이 아닌 게 되는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이런다고 생각하면 참 슬플 것입니다.
차별을 하고 차별을 받는 삶을 사느니 댓가없이, 어리석다 소리를 들을지라도 전 모든 이에게 '수'없이 진실로 대하려 합니다. 이것이 또한 편합니다.
제 소견은 이렇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럼 의문이 들죠. 친구를 차별해서 사귀라는 건가!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되는 거 아닌가!
못났다고 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좋지 아니한가! 하고요.
전 만나는 모든 이에게 거짓없이 진실로 대하려고 하고 그것은 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얻기 위한 행동이나 수단이 아니며 그 자체가 자기 만족으로서의 위상이라 여기고 있답니다.
좋고 나쁨의 결실을 잣대로 사람을 골라서 누군가에겐 진실로 대하고 누군가에겐 진실로 대하지 않는다면, 나또한 누군가에겐 진실의 대상이 아닌 게 되는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이런다고 생각하면 참 슬플 것입니다.
차별을 하고 차별을 받는 삶을 사느니 댓가없이, 어리석다 소리를 들을지라도 전 모든 이에게 '수'없이 진실로 대하려 합니다. 이것이 또한 편합니다.
- 남자는레프트
- 2012/11/20 AM 12:03
Mozilla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모두에게 똑같이 잘하는게 꼭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항상 상처받는것은 저인것 같습니다ㅠ
여기저기 다양한 취미와 일을하다보니 인간관계도 너무 복잡해져 버리고
누가 필요한지 가릴만한형편도 안되구요.
하지만 요즘들어 와닿는건 소홀했던 친구들과 오래된 사람들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에 계신분들은 좋은 말씀으로 인생의 팁을 전해주려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지금 상황의 저에게 참 적절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Mozilla 님의 댓글도 감사합니다^^Mozilla님의 글도 좋은글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모두에게 똑같이 잘하는게 꼭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항상 상처받는것은 저인것 같습니다ㅠ
여기저기 다양한 취미와 일을하다보니 인간관계도 너무 복잡해져 버리고
누가 필요한지 가릴만한형편도 안되구요.
하지만 요즘들어 와닿는건 소홀했던 친구들과 오래된 사람들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에 계신분들은 좋은 말씀으로 인생의 팁을 전해주려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지금 상황의 저에게 참 적절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Mozilla 님의 댓글도 감사합니다^^Mozilla님의 글도 좋은글이네요.
- 륭베르베리
- 2012/11/20 AM 12:22
Mozilla //
약간 오해하시는 것 같아 한마디 주제넘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저이야기는 모든사람에게 진실되지 말라는 뜻이 아닌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욕을먹게 되어있듯
모든사람에게 진실 대게 대하는 것은 좋으나.
아무나하고 함부로 깊은 연이 되게끔 하진 말라는 소리입니다
또한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진실되지 않는 사람"이란
특정하게 질실된사람과 진실되지 않은 부류로 사람이 나뉘니 그걸 구분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서 진실되지 않는 사람" 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Mozilla 님도 살면서
A란 사람에게 진실하게 대하나 B라는 사람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이 있죠?
A에겐 Mozilla님이 진실된 사람이고.
B에겐 Mozilla님이 진실되지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사람에따라 선인이될수도 악인이 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상호로 작용되는 진실됨을 말하는 것이지
나쁜놈 착한놈 부류가 나뉘어져있으니 그것을 잘 골라사귀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약간 오해하시는 것 같아 한마디 주제넘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저이야기는 모든사람에게 진실되지 말라는 뜻이 아닌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욕을먹게 되어있듯
모든사람에게 진실 대게 대하는 것은 좋으나.
아무나하고 함부로 깊은 연이 되게끔 하진 말라는 소리입니다
또한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진실되지 않는 사람"이란
특정하게 질실된사람과 진실되지 않은 부류로 사람이 나뉘니 그걸 구분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서 진실되지 않는 사람" 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Mozilla 님도 살면서
A란 사람에게 진실하게 대하나 B라는 사람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이 있죠?
A에겐 Mozilla님이 진실된 사람이고.
B에겐 Mozilla님이 진실되지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사람에따라 선인이될수도 악인이 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상호로 작용되는 진실됨을 말하는 것이지
나쁜놈 착한놈 부류가 나뉘어져있으니 그것을 잘 골라사귀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 Mozilla
- 2012/11/20 AM 07:00
륭베르베리님께서 제 소견에 오해가 있으신 듯합니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거에 전 생각이 다른 거랍니다.
전 A에겐 진실되게 대하고 B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경우가 없답니다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지요.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는 이 자체가 제 가치관이며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진실된 사람과 진실되지 않은 부류로 사람이 나눈다고 이해하지 않았답니다.
저 고견을 이해했으나 거기에 생각이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
~~~~~~~~~~~~~~~~~~~~~~~~~~~~~~~~~~~~~~~~~~~
쓸만한 인연이라 하면 내게 이득이 되는 사람을 가리키며 어설픈 인연은 나에게 화를 자초하는 인연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런 사고는 목적을 위한 인연 맺기로 연결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쓸만한 인연과 화를 자초하는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으며 생기는 부수적 결과의 형용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과의 공명, 어우러짐 그 자체가 소중하다 여기고 모든 이에 진실로 대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것은 인연의 결과, 부속물에 불과하지 이 사람과 인연을 맺은 것 자체에는 후회가 없을 것이며, 내가 진실되게 임하지 못해 그 사람이 나에게 화를 자초한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노자, 장자를 좋아한답니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거에 전 생각이 다른 거랍니다.
전 A에겐 진실되게 대하고 B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경우가 없답니다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지요.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는 이 자체가 제 가치관이며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진실된 사람과 진실되지 않은 부류로 사람이 나눈다고 이해하지 않았답니다.
저 고견을 이해했으나 거기에 생각이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
~~~~~~~~~~~~~~~~~~~~~~~~~~~~~~~~~~~~~~~~~~~
쓸만한 인연이라 하면 내게 이득이 되는 사람을 가리키며 어설픈 인연은 나에게 화를 자초하는 인연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런 사고는 목적을 위한 인연 맺기로 연결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쓸만한 인연과 화를 자초하는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인연을 맺으며 생기는 부수적 결과의 형용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과의 공명, 어우러짐 그 자체가 소중하다 여기고 모든 이에 진실로 대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것은 인연의 결과, 부속물에 불과하지 이 사람과 인연을 맺은 것 자체에는 후회가 없을 것이며, 내가 진실되게 임하지 못해 그 사람이 나에게 화를 자초한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노자, 장자를 좋아한답니다.
- Mozilla
- 2012/11/20 AM 07:15
내가 차별을 시도하면 차별을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A라는 사람에겐 진실로 대하고 B라는 사람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것을 전 차별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차별을 하지 않더라도 차별을 받을 수 있는데
(다시 말해 내가 차별하지 않고 진실로 A에게 임했으나 A는 나에게 진실로 대하지 않아서 배신을 당한다든지 내가 위태롭게 되는 경우)
여기에 만일 아쉬워하거나, 억울해 한다면
이는, 나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차별하지 않는 것'을 수단에 이용해서 생기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제게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한다'고 하는 것은 나의 이익이나 목적에 부합해서도 아니고 수단또한 아닙니다
차별하지 않는 것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 자체가 결과이자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차별하지 않았지만 차별을 받는다 해서 아쉬울 것도 없으며, 이는 그냥 사람과 사람의 인연에서 생기는 부속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과 해프게 인연을 맺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해서 생기는 귀결이라 할지라도 그 귀결로 인해 모든 사람과 해프게 인연을 맺지 말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지 말라하는, 곧 A에겐 진실로 대하고 B에겐 덜 진실로 대하라는 것, 다시말해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 자체가 목적으로 인연을 대하는 것이며 또 하나의 차별이라 보고, 만족스럽지 아니하고, 제 가치관에 또한 벗어나
이에 제 소견을 말씀드린 거랍니다. 감히 정답이나 삶의 척도를 제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삶의 방식이나 척도, 가치관, 지향점 태도 등을 절대 강요하지도 제시하지도 않는답니다.
그것 하나가 하나의 획일화를 만들 수 있으며 상대성을 격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 그리고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모두의 삶의 스타일과 방식 지향점을 존중합니다.
어디까지 저라는, 인생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방식과 저만의 지향점을 저 고견과 비교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낙서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히 저 고견이 잘못되었다거나 틀리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소견과 다르군요~라면서 저만의 '다른' 생각을 적어봤답니다.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고 삶에 대해 이러저러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주인장님과 소통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 신 [저는 무엇보다 우둔하고 머리가 나쁜 지라 누군가에겐 100퍼센트 진실로 대하고 누군가에겐 덜 진실로 대하고 이렇게 못 한답니다. 이러면 제 자신이 불편하고, 어색하고, 머리 아픈지라 모든 이와 함부로 인연을 맺으며, 모두에게 진실로 대하자! 이게 간결하고 편한 게 있습니다 . ]
(A라는 사람에겐 진실로 대하고 B라는 사람에겐 그다지 진실되게 대하지 않는 것을 전 차별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차별을 하지 않더라도 차별을 받을 수 있는데
(다시 말해 내가 차별하지 않고 진실로 A에게 임했으나 A는 나에게 진실로 대하지 않아서 배신을 당한다든지 내가 위태롭게 되는 경우)
여기에 만일 아쉬워하거나, 억울해 한다면
이는, 나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차별하지 않는 것'을 수단에 이용해서 생기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제게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한다'고 하는 것은 나의 이익이나 목적에 부합해서도 아니고 수단또한 아닙니다
차별하지 않는 것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 자체가 결과이자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차별하지 않았지만 차별을 받는다 해서 아쉬울 것도 없으며, 이는 그냥 사람과 사람의 인연에서 생기는 부속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과 해프게 인연을 맺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해서 생기는 귀결이라 할지라도 그 귀결로 인해 모든 사람과 해프게 인연을 맺지 말고 모든 이에게 진실되게 임하지 말라하는, 곧 A에겐 진실로 대하고 B에겐 덜 진실로 대하라는 것, 다시말해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 자체가 목적으로 인연을 대하는 것이며 또 하나의 차별이라 보고, 만족스럽지 아니하고, 제 가치관에 또한 벗어나
이에 제 소견을 말씀드린 거랍니다. 감히 정답이나 삶의 척도를 제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삶의 방식이나 척도, 가치관, 지향점 태도 등을 절대 강요하지도 제시하지도 않는답니다.
그것 하나가 하나의 획일화를 만들 수 있으며 상대성을 격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 그리고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모두의 삶의 스타일과 방식 지향점을 존중합니다.
어디까지 저라는, 인생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방식과 저만의 지향점을 저 고견과 비교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낙서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히 저 고견이 잘못되었다거나 틀리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소견과 다르군요~라면서 저만의 '다른' 생각을 적어봤답니다.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고 삶에 대해 이러저러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주인장님과 소통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 신 [저는 무엇보다 우둔하고 머리가 나쁜 지라 누군가에겐 100퍼센트 진실로 대하고 누군가에겐 덜 진실로 대하고 이렇게 못 한답니다. 이러면 제 자신이 불편하고, 어색하고, 머리 아픈지라 모든 이와 함부로 인연을 맺으며, 모두에게 진실로 대하자! 이게 간결하고 편한 게 있습니다 . ]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