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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번 지진으로 국가가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는지 느꼈네요.2016.09.20 AM 05:20
중국도 쓰완성 대지진후로 공공건물에 내진보강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명박이가 국내에도 강화한다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죠...
지금 당장이라도 예산분배해서 안전한장소(내진보강)와 긴급상황시 필요한 물등을 비축해놔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자료 찾아보니 내진 보강에 어마어마한 예산이 든다거나 시간이 드는것도 아니네요.
내가 양계장을 운용해도 물적피해가 발생할것같으면 조치를 취할것 같은데,
국가가 국민을 그 이하로 보는게 틀림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진드립으로 일관하는정부 아예 믿을수조차 없군요.
이런 국가적 피해나 재난이오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들이 책임을 지지않으니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 9 개
- 처키의
- 2016/09/20 AM 05:39
정부를 믿지마세요.
지진소식 나오고 나서부터 전 차에다가 텐트.이불.비상식량준비하구있어요..내진설계가 됫다던지..아파트가 6.5까지 견딘다는 말도 못믿겠네요
지진소식 나오고 나서부터 전 차에다가 텐트.이불.비상식량준비하구있어요..내진설계가 됫다던지..아파트가 6.5까지 견딘다는 말도 못믿겠네요
- 남자는레프트
- 2016/09/20 AM 05:44
저도 최소한의 준비는 해놔야할것 같아요.내일은 퇴근하고와서 책상부분 보강해서 쉘터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차에도 식수 담요 식량정도는 구비해놓는게 정신적으로 맘이 놓일듯 하네요.
이런거에 둔감한나도 느낄정도인데 다른사람들은 신경이 쇠로 된건지 정부를 믿는건지....
차에도 식수 담요 식량정도는 구비해놓는게 정신적으로 맘이 놓일듯 하네요.
이런거에 둔감한나도 느낄정도인데 다른사람들은 신경이 쇠로 된건지 정부를 믿는건지....
- 천국보다낯선
- 2016/09/20 AM 05:42
이번에 느끼셨나요?
- 빈폴
- 2016/09/20 AM 08:23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지 느끼셨냐 그 질문 아닌가요?
- 남자는레프트
- 2016/09/20 AM 05:43
네 어제도 오늘 새벽도요... 제가 민감한게 아니라 주변인들도 많이 느꼈다는군요....
- 허리폐인 죠
- 2016/09/20 AM 06:01
태어날 때부터 등따시고 배부른 양반들인데 국민들이 불안한 것쯤이야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수백명 죽어나가야 그나마 좀 움직이겠죠. 이 나라는 반드시 무슨일이 크게 터져야만 대책을 내놓는게 습관화 되어서 말이죠. 그냥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그나저나 앞으로도 여진이 자꾸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거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그나저나 앞으로도 여진이 자꾸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거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 쳇젠장할
- 2016/09/20 AM 06:52
수백명으로는 안 움직이고 한 최소 1만에서 10만 정도 죽어 나가야 바뀝니다
천명으로도 이동네 양반들 못움직여요
천명으로도 이동네 양반들 못움직여요
- 나가레료마
- 2016/09/20 AM 08:48
이번에라도 느끼셨다니 다행이네요.
- 완성
- 2016/09/20 AM 09:07
대선전 팟케스트방송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되면 이유없이 사람많이 죽는다고 했는데 점점 예언이 맞아가는거같네요.
지진이 나도 세급충 국민안전처는 먹통 그냥 무정부라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는거같네요.
지진이 나도 세급충 국민안전처는 먹통 그냥 무정부라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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