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벳남일상다반사] 너무나 혼란스러운 상황2014.04.20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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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유속과 완전히 탁한시야에
잠수체류시간 한계 등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에 의해
신속한 구조의 어려움이 있는듯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수천명이
수일째 밤.낮으로 개고생 해도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어쩔수 없다고 느껴지네요ㅠㅠ
사고후 오늘까지 겨우 가이드라인5개??? 어휴...
정말 해양사고쪽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나라라면 이런상황에
구조활동을 어떻게 했을까요

너무나 심한 현정부 비아냥들을보며
막장을 향해 달리는 나라를 보는것같아 안타깝고

큰문제는 제대로 못하는 대책본부도 문제지만
대목(?)맞은 각종 매체들과 그리고 제철만난 감성팔이 키보드 댓글 워리어들도 문제인듯합니다
무슨 갖가지 방법들이 있다면서 너도나도 퍼나르고
전문가들도 아닌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실종자 가족들은 지푸라기라고 잡고픈 심정일텐데
무슨 희망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 참...

몇일째 뉴스에선 실종자들 시신으로 200여명 전부다 0될때까지
카운트다운 할 참인지 볼때마다 암담하네요
더이상 뉴스 보고싶지도 않아요
댓글 : 21 개
전 뉴스 안본지 이틀쨉니다. 인터넷 유스트림만 보고있고 이계덕 기자 트위터를 주로 봅니다. 그러면서 느끼는건 현재 울나라 언론들은 앵무새뿐이란거와 정작 기자로써 국민에게 전달해야할 내용들은 전부 정부 아래에 묵인(언론통제) 한다는거죠.

그리고 너무나 심한 현정부 비아냥은 현정부가 만든 자화상 입니다. 그리고 비난받고 비아냥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장의 상황은 정부가 만든거지 비아냥하는 국민이 만든게 아닙니다.

대처 미흡 책임회피성 발언만 봐도 나오는 결론이며 그간 곪았던게 서서히 터지는게 아닐까하네요,
그러니까 정부에 대고 하는 소리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게 비아냥이든 옳은소리이든
앞서 말했듯이 너무나 심한 쓴소리 또는 정부를 향한 국민의 분노가
너무나 커서(분열) 나라꼴이 말이 아닌게 안타깝다는 말입니다
아뇨 뭔가 논지가 다른듯합니다.
국민의 분노가 커서 나라꼴이 말이 아닌게 아니라 정부가 그간 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정부에 대고하는게 사실이든 아니든 옳은소리든 비아냥이든 국민의 분노 때문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란 말씀이잖아요 ㄷㄷ

결국 그거 역으로 생각하면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해서 그런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p.s. 아래 댓글을 보니 밑도 끝도 없는 쓴소리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쓰신 글(본문)에도 약간의 오해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너무나 심한 현정부 비아냥??

어디가 비아냥인지 설명좀
다음같은 댓글에만 봐도 많습니다.
밑도끝도없이 욕지거리하는분들.
물론 지금 비상대책 엉망인건 저도알고 님도 압니다만
지금상황에서 문제 중 하나인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앞서말한 밑도끝도없는 쓴소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옳소!
죄수번호 벌레새끼는 좀 빠져라
어제들은 개소리갑은 프락치설이었지 음음...
이미 십여년 전에 프락치놀이 때문에 생사람을 몇명이나 잡고도
그 강박관념을 버리지 못하다니...
코렁탕 먹어서 불구된 사람보다 시위대에게 자체심판 받아서 불구된 사람이 많았다던 그 시절 그 이야기..
어제 그 타이밍에 생존자 있다고 구라친 놈 정체는 뭘까요?
댓글로 뭐라고 한다고 꿈틀할 정부인가요? 안 보면 그만이고 그 중에서 선택 하는건 정부 몫인데.유족자들이 댓글을 볼까요? 희망고문은 에어포켓 강조하는 정부랑 언론 아닌가? 유족들이 오징어 잡이 배 얘기하니 그 대 투입한거고 인터넷에서 그거라도 투입하잘 땐 듣지도 않았던데
에어포켓은 당연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어포켓을 통해 수십시간만에 구조된 경우가 있지요

단 앞서말하였듯이 전례가 없는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
에어포켓속에 있을수도있는
실종자들을 구할 기술이 국내에 군이든 민간인이든 있냐는것이지요
전문가이십니까? 그 기술이 있는데 정부가 안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그 기술이 없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니 에어포켓 얘기를 할 필요가 없죠.그래서 희망고문이죠.
기술이 있다면 못구한게 문제고
지금까지 상황을보면 에어포켓에 있을수도 있는
생존자들을 구조할 계획을 세운것이잖습니까
단 지금 구조대가 악조건속에서 이제겨우 가이드라인 5개 설치한겁니다.
결론은 기술력이 부족하다는거죠
그래서 본문에도 말했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지금같은 상황에
갇혀있을수도 있는 생존자들을 구할 방법이 있냐는 겁니다
조명탄만 해도 어제 800발인가 준비해서 솻다는데 유가족이 올린 영상 보니 첫날은 몇 발 소지도 않았는지 어두컴컴하다는데 전문가 아닌 사람이 봐도 그 정도 준비는 미리 해뒀다 첫날부터 했어야 하겟다는 사실은 알겠는데요.게다가 제가 민간 잠수부 모집한다는 자막을 사건 다음날 아침에 봤거든요.아무리 잠수부가 못들어간다고 해도 그런건 미리미리 준비해 놔야 되는것도 전문가가 아니어도 알겠던데요.

전문가든 아니든 어짜피 전달 되지도 않는데 당장 구조하는데 사기 꺽는것도 아니고
지금 잠수부들을 욕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쓰시는 건가요?
정부를 욕한다면 기술도 없으면서 희만포케 안의 사람 구할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정부때문 아닐가요?
희망포켓 얘기하면 당연히 사람들은 구할 기술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가요?

그러니 기술은 없어서 정부도 못하는데 정부가 기술은 있는데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서 비전문가들이 이런저런 얘기도 꺼낼 수 있을 꺼라 생각하는데
조명탄도 마찬가지입니다.
훤한 낮에도 안보인다는 물속... 조명탄을 천발을 쏜다한들
보이겠습니까?
안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들어볼까요 배 위로 구멍내서 빨리 진입안하냐는것
해상크레인와서 배빨리.안올리냐는것
이밖에도 무슨 잠수 시간 늘려주는 벨등등
무지에서 나오는 전문가가아닌 글에 의해 선동당하고
정부는 이거안하고 뭐하냐는 등등의 글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악조건이란게 대체 언제를 말씀하시는 거죠?
첫날은 이런 악조건 아니였는데요.

첫날부터 악조건이였다면 처음부터 기술이 없었다는 애기고 희망고문 맞는데
첫날이 악조건이 아니고 에어포켓 안의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이 잇었다면 못 구한거 맞는데요
조명탄 애기한건 둘째날은 그렇게 800발이나쏠거면 왜 첫째날은 안 섰냐 이거 얘기한건데요.어짜피 보이지 않을거면 800발도 돈낭빈데

전문가다란말 너무 믿는거 아닌가요?해경이 민간 잠수부가 더 낫다고 하는 마당에
첫날이 악조건이 아니란 근거가 있습니까?
민간잠수부가 해경보다 더 잘한단건 또 무슨 이야기인지요?
제발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말하지맙시다
http://news1.kr/articles/1640561
해경이 그러네요.민간 잠수부가 낫다고

날씨는 직접 찾아보시고.
날씨를 찾지 않아도

그러니까 님은 첫날부터 악조건이었다 이거죠.
악조건에선 구할 기술이 없다고 주장하신건 님이죠.

님 주장을 종합하면 첫날부터 악조건이어서 구할 기술이 없다 이렇게 결론이 나는데요.구할 기술도 없이 무조건 포켓얘기하면서 정부가 희망고문했다는게 맞게되고...


제가 보기엔 님이 정보가 늦으신 것 같은데
욕하는 사람들은 날아가던 새가 떨어져도 욕해요.
그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그렇게 키워짓해왔죠.
근데 이번 사태를 빌미삼아 사람들이 관심갖으니까 신나서 더 날뛰는 것 같은데
관심 자체를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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